길은 있는가,

Author
이근석
Date
2024-06-21 12:00
Views
341
의식주 외의
재화를 창고에 쌓아놓는
인간의 탐욕이 사실상 지구를
지옥으로 만들었다,

교회는 이 탐욕이
지독한 개교회주의로 괴물이 되었다.

하나님은 약속의 땅 가나안을 입성하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구체적으로 이스라엘 국가의 국경선을 정해 주셨다,
열두지파 지파 경계선을 지정해 주셨다.

그땅이면 충분하니 땅 싸움하지 말라는 것이다. 광야에서 까지도 그날의 양식 만큼만 만나를 내리셨다,

인간의 탐욕을 죽이시는 훈련이셨다,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일용할 양식만을 구하라 말씀 하셨다,

진짜 크리스찬은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고로 크리스찬이 이땅을 살아가는 삶의 방식은 평등이다.

크리스찬으로서 평등이 삶의 절대적 가치가 되지 않는다면 그는 아직 하나님 나라에는 멀다,

주는 기쁨이 받는 기쁨보다 크지 않다면 그는 그리스도인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자본이 지구를 온통 집어 삼킨 오늘 세속화된 교회는 길이 있는가,

자기 자신의 구원을 확신하라, 이 구원의 확신은 주는 마음이다, 긍휼의 마음이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피 한방울 물 한방울까지 십자가에서 다 내 주신 예수님의 마음이다.

구원의 길은 상석을 탐하는 자, 세상의 창고를 가진자는 결코 들어 갈수 없다.

평등... 이 땅에 임하신 하나님 나라의 삶의 방식이다.



Total Reply 2

  • 2024-06-23 17:34

    소위 [축복대성회]를 잘 인도하는 스타 목사들은,
    이런 글을 갖고 여기서는 말 못 하고,
    돌아다니면서 떠들고 흉봅니다
    그래야 이기주의와 富에 찌든 이들의 구미를 충족시켜 주니까요


  • 2024-06-24 07:15

    ❶ 길은 있는가? ⇨ [요14:6] ☞ 성경에 있다고 합니다.
    ❷ ☞ 성경에 “인간이 평등하다.”라는 말씀은 없으며, 이는 인간 철학의 아들이다. ‘평등’은 이 땅에서 소유를 다툰다. 영적 세계를 부정하고 물질을 유일로 중시하는 공산주의 유물사관이고 물질 공동소유(생산) 개념과 관련이 깊다.
    ❸ ‘평등’과 ‘하나님의 나라’: ☞ [눅17:20, 21] ☞ ‘‘하나님의 나라’는, 보이지 않고 3차원 공간의 물리적 존재하는 형태가 아니며, 영적 세계입니다. 흔히 이를 ‘천국’과 착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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