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재의 고언-선거 부정과 518
Author
이경남
Date
2024-06-02 04:20
Views
353
“尹 대통령 부정선거 척결 못하면 나라 혼란”
“5·18 가짜유공자·부정선거 문제 안 다루면 文보다 못한 대통령”
김기찬 기자
입력 2024-05-30 00:04:05
▲ 김경재 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부정선거 의혹과 5·18 가짜유공자 문제 등 핵심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부수적인 문제들만 다루는 행태가 지속된다면 윤석열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 이상의 평가를 받을 수 없어요.”
제15·16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경재 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를 만났다. 김 전 총재는 대통령 취임 2주년을 넘긴 윤 대통령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부정선거, 5·18 가짜유공자 문제부터 해결 나서야
“4.10 총선에서 58명의 국민의힘 후보가 본선에서 이겼으면서도 사전투표 때문에 떨어졌어요. 당초엔 52명이었으나 조사를 해 보니 58명까지 늘어났죠. 부정선거의 내막인 셈이죠.”
“우리나라가 자유민주주의에서 벗어나도 너무 벗어나 있어요. 특히 최근에는 부정선거 문제에 대한 시비가 많은데, 자유민주주의의 핵심은 선거예요. 그런데 선거에서 공정성이 유지되지 않는다면 선거를 할 필요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죠. 그래서 요즘 부정선거와 관련한 문제에 대해 정부에 쓴소리를 하고 있어요.”
“대통령 당선 이전엔 부정선거 문제에 대해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던 윤 대통령이 당선 이후엔 아무런 언급조차 없어 국민의 오해를 사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의심하고 있지는 않지만 당당하지 못한 태도는 오해를 낳게 되죠.”
김 전 총재는 이런 부정선거 문제를 윤 대통령이 해결하지 않으면 한국의 민주주의는 고비를 넘기지 못할 거라고 경고했다. 현 시점이 한국 민주주의의 마지노선이라는 평가다. 그는 또 우리 국민이 민주주의를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할 충분한 자질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김경재 전 총재는 윤석열 대통령이 부정선거 의혹과 5·18 가짜유공자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스카이데일리
“또 한 가지 윤석열 대통령이 놓치고 있는 우리나라의 핵심 문제 가운데 스카이데일리가 보도했던 5·18 가짜유공자 문제가 있죠. 부정선거 문제는 윤석열 대통령에게도 민감한 문제이면서 시시비비를 가려 봐야 하는 만큼 5·18 가짜유공자 문제부터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죠.”
“지금도 광주 망월동에 묻혀 있는 사람들을 위대한 영웅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전혀 관계 없는 사람들이 유공자 명단에 올라 있는 것은 부조리한 것이죠. 국가보훈처가 국가보훈부로 승격된 만큼 5·18 가짜유공자 문제를 보훈부가 관장하도록 해야 해요. 그리고 유공자 선출 방법 등의 문제에 대해 국민적 합의를 도출할 수 있도록 대통령 직속으로 광주 5·18조사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윤 대통령에겐 정치적으로 승부사 기질이 부족한 느낌이 있어요. 이런 역사적 문제에 대한 승부수를 던지지 않고, 채 상병 특검·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 특검 등을 회피하는 데에만 주력하고 있죠. 이런 특검 관련 문제들은 중요한 사안이 아니에요. 특검을 하는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왜 자꾸 거부하는지가 핵심이에요. 자꾸 거부하게 되면 혹시 다른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닌가 하는 오해를 받기 마련인데도 말이에요. 또한 부정선거 및 5·18 재조사 등 더 중요한 문제를 차치하는 것은 더 바람직하지 않다고 봐요.”
“자유·혁명·진실 추구… ‘좋은 정당’ 후견인이 돼야죠”
김 전 총재는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를 지낼 당시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그는 350만 명에 달하는 회원 중 연맹 내에서 별도로 ‘통일선봉대’라는 조직을 만들었던 기억을 꺼냈다. 그는 350만 명의 회원 중 98만 명이 함께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었다.
“통일선봉대는 남·북 자유 통일이 언젠가 실제로 일어날 때를 대비해 만들어진 조직이에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체제가 무너지고 통일이 되면 통일선봉대가 앞장서 새마을운동처럼 북한 개발에 일조하겠다는 것이 조직의 핵심 목표였죠.”
▲ 김경재 전 총재의 향후 목표는 좋은 정당의 후견인인 자문위원으로서 활동하는 것이다. ⓒ스카이데일리
김 전 총재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정치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월간 ‘사상계’ 정치담당 편집자를 거쳐 뉴욕 ‘독립신문’ 발행인을 지냈다. 제15대 대통령 선거 당시 김대중 후보의 대선캠프·16대 대선 당시 노무현 후보의 대선캠프에서 각각 홍보위원장을 역임해 정치계에 뿌리가 깊은 인물이다.
김 전 총재는 최근 ‘김경재방송’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며 ‘김경재의 세상읽기’라는 콘텐츠를 송출하고 있다. 그의 주장이나 정치·사회·경제적 문제를 골자로 한 일종의 ‘영상 형식 칼럼’을 업로드 중이다.
“저는 원래 소설·논평 등 글을 쓰는 사람이에요. 예를 들면 김형욱 회고록을 써서 300만 권 이상의 판매 기록을 쓰기도 했죠.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구독자들과 소통하며 함께 세상을 읽고 살펴보는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죠. 실시간 스트리밍도 함께 하고 있어요. 벌써 구독자가 6만 명이 넘었죠. 광고를 없애 상업성을 배제하고 있지만 많은 분들이 후원 등 응원을 보내 주고 있어요. 김경재방송은 ‘자유와 혁명과 진실을 추구하는 눈’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경재방송의 최근 업로드 영상은 윤석열정부가 수행해야 할 핵심 과제를 다루고 있다. 부정선거 문제와 5·18 재조사 관련 내용이 핵심이다.
김 전 총재는 향후 좋은 정당이 만들어지면 그 정당의 자문위원장을 맡고 싶다고 전했다. 그리고 좋은 사람을 대통령으로 키워 내는 후견인이 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대단치 않은 경험이지만 좋은 정당이 나온다면 자문위원으로서 아낌없이 지원하고, 좋은 후보나 인물이 두 사람이 생긴다면 그 두 사람이 공정한 룰을 통해 경쟁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예요. 한 명은 대통령을 하고 다른 한 사람은 국무총리를 하면 더없이 좋겠어요. 그렇게 더 강한 정당이 된다면 기본적으로 평등을 추구하며 중도의 역할을 다했으면 해요.”
“5·18 가짜유공자·부정선거 문제 안 다루면 文보다 못한 대통령”
김기찬 기자
입력 2024-05-30 00:04:05
▲ 김경재 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부정선거 의혹과 5·18 가짜유공자 문제 등 핵심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부수적인 문제들만 다루는 행태가 지속된다면 윤석열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 이상의 평가를 받을 수 없어요.”
제15·16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경재 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를 만났다. 김 전 총재는 대통령 취임 2주년을 넘긴 윤 대통령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부정선거, 5·18 가짜유공자 문제부터 해결 나서야
“4.10 총선에서 58명의 국민의힘 후보가 본선에서 이겼으면서도 사전투표 때문에 떨어졌어요. 당초엔 52명이었으나 조사를 해 보니 58명까지 늘어났죠. 부정선거의 내막인 셈이죠.”
“우리나라가 자유민주주의에서 벗어나도 너무 벗어나 있어요. 특히 최근에는 부정선거 문제에 대한 시비가 많은데, 자유민주주의의 핵심은 선거예요. 그런데 선거에서 공정성이 유지되지 않는다면 선거를 할 필요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죠. 그래서 요즘 부정선거와 관련한 문제에 대해 정부에 쓴소리를 하고 있어요.”
“대통령 당선 이전엔 부정선거 문제에 대해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던 윤 대통령이 당선 이후엔 아무런 언급조차 없어 국민의 오해를 사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의심하고 있지는 않지만 당당하지 못한 태도는 오해를 낳게 되죠.”
김 전 총재는 이런 부정선거 문제를 윤 대통령이 해결하지 않으면 한국의 민주주의는 고비를 넘기지 못할 거라고 경고했다. 현 시점이 한국 민주주의의 마지노선이라는 평가다. 그는 또 우리 국민이 민주주의를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할 충분한 자질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김경재 전 총재는 윤석열 대통령이 부정선거 의혹과 5·18 가짜유공자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스카이데일리
“또 한 가지 윤석열 대통령이 놓치고 있는 우리나라의 핵심 문제 가운데 스카이데일리가 보도했던 5·18 가짜유공자 문제가 있죠. 부정선거 문제는 윤석열 대통령에게도 민감한 문제이면서 시시비비를 가려 봐야 하는 만큼 5·18 가짜유공자 문제부터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죠.”
“지금도 광주 망월동에 묻혀 있는 사람들을 위대한 영웅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전혀 관계 없는 사람들이 유공자 명단에 올라 있는 것은 부조리한 것이죠. 국가보훈처가 국가보훈부로 승격된 만큼 5·18 가짜유공자 문제를 보훈부가 관장하도록 해야 해요. 그리고 유공자 선출 방법 등의 문제에 대해 국민적 합의를 도출할 수 있도록 대통령 직속으로 광주 5·18조사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윤 대통령에겐 정치적으로 승부사 기질이 부족한 느낌이 있어요. 이런 역사적 문제에 대한 승부수를 던지지 않고, 채 상병 특검·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 특검 등을 회피하는 데에만 주력하고 있죠. 이런 특검 관련 문제들은 중요한 사안이 아니에요. 특검을 하는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왜 자꾸 거부하는지가 핵심이에요. 자꾸 거부하게 되면 혹시 다른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닌가 하는 오해를 받기 마련인데도 말이에요. 또한 부정선거 및 5·18 재조사 등 더 중요한 문제를 차치하는 것은 더 바람직하지 않다고 봐요.”
“자유·혁명·진실 추구… ‘좋은 정당’ 후견인이 돼야죠”
김 전 총재는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를 지낼 당시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그는 350만 명에 달하는 회원 중 연맹 내에서 별도로 ‘통일선봉대’라는 조직을 만들었던 기억을 꺼냈다. 그는 350만 명의 회원 중 98만 명이 함께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었다.
“통일선봉대는 남·북 자유 통일이 언젠가 실제로 일어날 때를 대비해 만들어진 조직이에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체제가 무너지고 통일이 되면 통일선봉대가 앞장서 새마을운동처럼 북한 개발에 일조하겠다는 것이 조직의 핵심 목표였죠.”
▲ 김경재 전 총재의 향후 목표는 좋은 정당의 후견인인 자문위원으로서 활동하는 것이다. ⓒ스카이데일리
김 전 총재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정치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월간 ‘사상계’ 정치담당 편집자를 거쳐 뉴욕 ‘독립신문’ 발행인을 지냈다. 제15대 대통령 선거 당시 김대중 후보의 대선캠프·16대 대선 당시 노무현 후보의 대선캠프에서 각각 홍보위원장을 역임해 정치계에 뿌리가 깊은 인물이다.
김 전 총재는 최근 ‘김경재방송’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며 ‘김경재의 세상읽기’라는 콘텐츠를 송출하고 있다. 그의 주장이나 정치·사회·경제적 문제를 골자로 한 일종의 ‘영상 형식 칼럼’을 업로드 중이다.
“저는 원래 소설·논평 등 글을 쓰는 사람이에요. 예를 들면 김형욱 회고록을 써서 300만 권 이상의 판매 기록을 쓰기도 했죠.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구독자들과 소통하며 함께 세상을 읽고 살펴보는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죠. 실시간 스트리밍도 함께 하고 있어요. 벌써 구독자가 6만 명이 넘었죠. 광고를 없애 상업성을 배제하고 있지만 많은 분들이 후원 등 응원을 보내 주고 있어요. 김경재방송은 ‘자유와 혁명과 진실을 추구하는 눈’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경재방송의 최근 업로드 영상은 윤석열정부가 수행해야 할 핵심 과제를 다루고 있다. 부정선거 문제와 5·18 재조사 관련 내용이 핵심이다.
김 전 총재는 향후 좋은 정당이 만들어지면 그 정당의 자문위원장을 맡고 싶다고 전했다. 그리고 좋은 사람을 대통령으로 키워 내는 후견인이 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대단치 않은 경험이지만 좋은 정당이 나온다면 자문위원으로서 아낌없이 지원하고, 좋은 후보나 인물이 두 사람이 생긴다면 그 두 사람이 공정한 룰을 통해 경쟁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예요. 한 명은 대통령을 하고 다른 한 사람은 국무총리를 하면 더없이 좋겠어요. 그렇게 더 강한 정당이 된다면 기본적으로 평등을 추구하며 중도의 역할을 다했으면 해요.”
주일 아침에 들리는 맑고 고운 소리
멍 멍 멍
멍 멍 멍
멍 멍 멍
멍 멍 멍
멍 멍 멍
멍 멍 멍
멍 멍 멍
멍 멍 멍
멍 멍 멍
멍 멍 멍
멍 멍 멍
멍 멍 멍
멍 멍 멍
멍 멍 멍
멍 멍 멍
왈왈왈
왈왈왈
개소리가 많이 들려 저도 한번 소리를 내어보았습니다!
“尹 대통령 부정선거 척결 못하면 나라 혼란”
“5·18 가짜유공자·부정선거 문제 안 다루면 文보다 못한 대통령”
아니, 이번 사기부정선거 침묵하고 5.18 바로잡지 않으면
문재인보다 더 나쁜 대통령이 된다
어쩌나
굥은 그딴거 관심 읍는디
당신들이 잘 하는 거 있잖아
기도
굥이 하나님 보다 높은겨?
100년 기도운동 한다는디
대를 이어 기도하믄
들어주실지도 모르지
원철씨 감리교 웨슬리 정신이 뭔지 모르지?
저러니 저러고 견음을 내시지
우리 경나미가 아니라고 했다아아아앙
심각하네
정신상태가
아마
이것도 조작했다고 할 지 몰라요
그러고도 넉넉히 남을 사람이니
장교인 줄 알았는데
일병이었네 그려
어쩐지 졸같더라니
사람 자체도 안된 인간이 대통이 돼서 나라를 엉망진창으로 만들거늘...
....제발 정신들좀 차리시라
정답: 사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