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과 무슨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작성자
이현석
작성일
2022-11-03 14:12
조회
317
연초에 서울에 있는 친구가 내려와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실력 있는 사람들이 발탁이 많이 되었다는 말을 해서,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오늘 아침 신문에, ‘천공’이라는 사람의 말이 희자되는 것을 보면서..
누구든 분명히 해야 할 때가 된 듯 싶습니다.
풍수는 민심을 얻는 방편이어야지, 의사결정의 수단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오죽하면 그 세계에서도, 묫자리는 되도록 만지지 말라고 하겠습니까?!
역사적으로 천도는 어렵습니다.
묘청이 그랬고, 故노무현대통령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사건을 보면, 가슴은 아파할 줄도 알아야 하고, 본능적으로 견적도 나와야지요..
총리는 어려울 겁니다. 대통령이 책임질 수는 없으니까요..
일하는 사람들이 그런 자세로 처세했다면, 웃고 농담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즉, 사건accident이라고 말만하지, 일처리가 disaster입니다.
견적이 안나오니까, (정쟁하지 말자면서) '맹목적인 충성파'는 쓸데없는 소리를 합니다.
과거, 세월호 사건을 보면, 박前대통령이 아니라, 남자들이 잘못한 것입니다.
60넘은 할머니가 무엇을 어떻게 조치합니까?
유능하다는 사람들을 임명했으면, 그분들이 결정을 하고, 책임을 졌어야지요..
보수주의자라 할지라도, 거리는 둬야 합니다.
‘바이든-날리면’도 잘못된 것이고, ‘레고사태’도 있어서는 안되는 사건입니다.
전쟁이 나면, 핵무기로 죽기보다 곡사화기로 죽습니다. 수도권은 거의 죽습니다.
대북 군사력을 입에서 나온다고 착각을 하니까, 미사일과 포탄 잔치만 매일 벌이죠..
진짜 전쟁을 억지하려면, 작전 능력의 반경을 확대해야 하죠..
전부 다 뒤죽박죽입니다.
아침에 경제신문을 보면, 기사방향이 바뀌고 있습니다.
금융위기, 곧 시스템의 위기 냄새가 납니다. 정신적으로 힘이 드는군요.
자식을 키우면서, 아이들이 너무 많이 죽습니다.
부모로서 견디기 힘든 시간입니다.
실력 있는 사람들이 발탁이 많이 되었다는 말을 해서,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오늘 아침 신문에, ‘천공’이라는 사람의 말이 희자되는 것을 보면서..
누구든 분명히 해야 할 때가 된 듯 싶습니다.
풍수는 민심을 얻는 방편이어야지, 의사결정의 수단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오죽하면 그 세계에서도, 묫자리는 되도록 만지지 말라고 하겠습니까?!
역사적으로 천도는 어렵습니다.
묘청이 그랬고, 故노무현대통령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사건을 보면, 가슴은 아파할 줄도 알아야 하고, 본능적으로 견적도 나와야지요..
총리는 어려울 겁니다. 대통령이 책임질 수는 없으니까요..
일하는 사람들이 그런 자세로 처세했다면, 웃고 농담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즉, 사건accident이라고 말만하지, 일처리가 disaster입니다.
견적이 안나오니까, (정쟁하지 말자면서) '맹목적인 충성파'는 쓸데없는 소리를 합니다.
과거, 세월호 사건을 보면, 박前대통령이 아니라, 남자들이 잘못한 것입니다.
60넘은 할머니가 무엇을 어떻게 조치합니까?
유능하다는 사람들을 임명했으면, 그분들이 결정을 하고, 책임을 졌어야지요..
보수주의자라 할지라도, 거리는 둬야 합니다.
‘바이든-날리면’도 잘못된 것이고, ‘레고사태’도 있어서는 안되는 사건입니다.
전쟁이 나면, 핵무기로 죽기보다 곡사화기로 죽습니다. 수도권은 거의 죽습니다.
대북 군사력을 입에서 나온다고 착각을 하니까, 미사일과 포탄 잔치만 매일 벌이죠..
진짜 전쟁을 억지하려면, 작전 능력의 반경을 확대해야 하죠..
전부 다 뒤죽박죽입니다.
아침에 경제신문을 보면, 기사방향이 바뀌고 있습니다.
금융위기, 곧 시스템의 위기 냄새가 납니다. 정신적으로 힘이 드는군요.
자식을 키우면서, 아이들이 너무 많이 죽습니다.
부모로서 견디기 힘든 시간입니다.
과거 정권에 대해 이러저런 이유로 게거품을 물던 이들이,
천공의 손에 놀아나는 정권에 대해서는 침묵기도로 대신하는 건지,
아니면 게거품도 선택적 게거품인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