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굥사또

작성자
오용석
작성일
2022-09-17 16:53
조회
286

From. 이몽룡



전체 7

  • 2022-09-19 07:01

    조선 말기 세도정치 때 안동 김씨 좌장인 김좌근이가 저 글을 가슴에 새기고 살았다면 동학운동으로 인한 수많은
    농민들의 일제 군의 도륙 사건이 안 발생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듭니다.
    요즘 영빈관 건축때문에 주의에서 말들이 많은데 외국 손님을 맞을려면 나라의 격에 맞는 영빈관이 필요한데
    거기에 들어가는 건축비 800억여원은 그리 큰 부담이 되는 액수는 아닐 것입니다.
    다만 야당에서 정치적으로 뒷다리를 잡는 명분으로는 활용이 되겠지만 말입니다.
    그동안 좌파 정부가 국민들 몰래 이북에 갖다 바친 금액에 비하면 새 발에 피라고 생각합니다.


    • 2022-09-19 13:52

      주위의 말을 주의해서 들어야 하는데
      굥은 듣지 않죠.
      격에 맞고도 넘치는 멀쩡한 영빈관 두고
      무슨 중국집도 아니고 부담 1도 안 되는
      수백 억을 들여 지으려 했을까요?
      노인들 일자리 없애고 그 돈으로 지으려는 것은 아닌지.....


    • 2022-09-27 16:32

      환율은 치솟고, 대통령은 외교무대에서 불안감만 보이고...
      외국 손님들이 굥각하 만나러 안 올 것 같은데요?


  • 2022-09-19 07:46

    金樽美酒 千人血, 玉盤佳肴 萬姓膏. 燭淚落時 民淚落, 歌聲高處 怨聲高.


    • 2022-09-19 08:04

      달 같은 마패를 해 같이 번쩍 들어 암행어사 출두야 우레같이 소리치니 변학도 육방관속 정신이 아득하다.


    • 2022-09-19 13:48

      굥사또는 어려운 한문을 모를겁니다.
      공부는 안 하고 음주가무에 빠져 살았기 때문이죠.
      그래서 한글로 풀어서 알려줘야 하는데
      문제는,
      문해력이 워낙 달려서 알아먹지 못 합니다.
      굥이 불쌍합니다.
      백성은 더 불쌍합니다.


  • 2022-10-12 00:58

    저는 민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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