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 名匠

Author
함창석
Date
2022-09-09 08:01
Views
182
명장
名匠

함창석

한지공예 명장이 된지
수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더 많이 배워야 한다고
개인전도 열었으나
그에 만족하지 못하고
지금도 다른 꿈을 꾸고 있다며
요즘은 지원도 끊어지고
참여자가 줄어 들며
작품전시회도 만만치 않아
준비는 하고 있지만
올 가을은 어렵지 않을까
비책을 찾고 있다니
항간에 회자 되는 말로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하나
작품 활동을 중단하는 게
상책이 아닐까
하루가 저물어 가고
앞이 잘 안 보인다 하소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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