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 名匠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22-09-09 08:01
조회
160
명장
名匠

함창석

한지공예 명장이 된지
수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더 많이 배워야 한다고
개인전도 열었으나
그에 만족하지 못하고
지금도 다른 꿈을 꾸고 있다며
요즘은 지원도 끊어지고
참여자가 줄어 들며
작품전시회도 만만치 않아
준비는 하고 있지만
올 가을은 어렵지 않을까
비책을 찾고 있다니
항간에 회자 되는 말로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하나
작품 활동을 중단하는 게
상책이 아닐까
하루가 저물어 가고
앞이 잘 안 보인다 하소연이다



전체 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034 김형권 2025.03.28 21
2033 함창석 2025.03.28 16
2032 최세창 2025.03.27 17
2031 최세창 2025.03.27 21
2030 함창석 2025.03.27 17
2029 원형수 2025.03.26 26
2028 원형수 2025.03.24 55
2027 홍일기 2025.03.24 83
2026 함창석 2025.03.24 45
2025 원근재 2025.03.24 128
2024 함창석 2025.03.24 38
2023 홍일기 2025.03.24 69
2022 안영수 2025.03.22 75
2021 원형수 2025.03.22 57
2020 원형수 2025.03.21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