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길 만 걸어요. 동진 천 변에서
2025-06-06 04:49
홍일기
15009
아내와 항상 걷기 운동을 합니다.
거의 매일 1시간 7-8000 보를 걷습니다.
오늘은 유난히 꽃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꽃 길 만 걷자고 했습니다.
그 동안 결혼해서 42년 차 목회 하면서
힘들 었을 아내를 위한 말 이었습니다.
꽃 길을 걷고 마지막 도착은 항상 우리 교회 입니다.
교회가 좋아서 사진에 담아 봅니다.
우리 교회 모든 성도님들도 꽃 길을 걷기를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