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농어촌환경부] 감리교생태목회연구소 『구석구석 녹색교회 탐방 2』 출간
사회농어촌환경부
작성자
선교국
작성일
2024-08-29 09:02
조회
62
『구석구석 녹색교회 탐방 2』 책 소개 : 하나님 나라의 맛있는 환대를 이루는 교회들
『구석구석 녹색교회 탐방 2』는 “먹거리로 환대의 삶을 열어가는 교회들”이라는 부제하에 커피, 빵 등을 포함한 음식과 친환경 먹거리를 통해 사회적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교회와 기관 10곳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특히 <자연담은 걸작>은 감리교회 여성목회자들이 가출 청소년들을 위해 세운 ‘새날 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을 위해 세운 사회적 기업이며, <서로살림농도생협>은 서로 다른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던 두 생협, ‘서로살림생협’과 ‘농도생협’의 콜라보(Collaboration)로 탄생했습니다.
이 밖에도 커피를 매개로 청년일자리를 만들뿐 아니라 마을공동체를 일구고 있는 ‘참포도나무교회’의 <커피마을>(경기도 고양), 노인과 외국인노동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는 ‘등불교회’의 <까페 외할머니>(인천)를 다녀왔습니다. 세종시에 위치한 <비스트로 세종>과 <미트볼 스테이션>은 ‘이음교회’에서 청년일자리와 지역 상생을 위해 운영 중인 레스토랑입니다. 그리고 <충주베델교회>는 우리 땅에서 나는 밀가루와 유정란으로 빵을 구워 생활이 어려운 이웃이나 재난 현장을 찾아가는 ‘빵 미니스트리’(Bread Ministry)를 하고 있었으며, 경기도 화성시의 <평화교회>는 빵을 만들어 교도소와 소년원 등에 복음을 전할 뿐 아니라, ‘투웰브 바스켓’(12 baskets)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제빵 기술을 해외 선교의 도구로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인천 <미문의 일꾼교회>는 푸드뱅크와 도시락 배달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있었으며, 강원도 삼척의 <방주교회>는 유럽 수도원 스타일의 교회 건축으로도 유명하지만, ‘카페 노아’를 통해 여선교회에서 직접 가꾼 농산물로 음료를 만들고,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를 판매하는 역할도 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천 강화의 <콩세알>은 ‘일벗교회’에서 세운 ‘농업회사법인’으로 생명, 나눔, 순환의 가치를 먹거리로 실현하면서 사회적 농업과 목회를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여러분이 이제 우리의 동역자입니다. 기후위기 시대를 건너기 위한 생태적 걸음에 함께해 주십시오.
* 도서구입
- 소량: 서점 구입
- 3권 이상: 070-4507-8644
문의 : 사회농어촌환경부 (02-399-4340)
감리회 본부 선교국
『구석구석 녹색교회 탐방 2』는 “먹거리로 환대의 삶을 열어가는 교회들”이라는 부제하에 커피, 빵 등을 포함한 음식과 친환경 먹거리를 통해 사회적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교회와 기관 10곳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특히 <자연담은 걸작>은 감리교회 여성목회자들이 가출 청소년들을 위해 세운 ‘새날 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을 위해 세운 사회적 기업이며, <서로살림농도생협>은 서로 다른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던 두 생협, ‘서로살림생협’과 ‘농도생협’의 콜라보(Collaboration)로 탄생했습니다.
이 밖에도 커피를 매개로 청년일자리를 만들뿐 아니라 마을공동체를 일구고 있는 ‘참포도나무교회’의 <커피마을>(경기도 고양), 노인과 외국인노동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는 ‘등불교회’의 <까페 외할머니>(인천)를 다녀왔습니다. 세종시에 위치한 <비스트로 세종>과 <미트볼 스테이션>은 ‘이음교회’에서 청년일자리와 지역 상생을 위해 운영 중인 레스토랑입니다. 그리고 <충주베델교회>는 우리 땅에서 나는 밀가루와 유정란으로 빵을 구워 생활이 어려운 이웃이나 재난 현장을 찾아가는 ‘빵 미니스트리’(Bread Ministry)를 하고 있었으며, 경기도 화성시의 <평화교회>는 빵을 만들어 교도소와 소년원 등에 복음을 전할 뿐 아니라, ‘투웰브 바스켓’(12 baskets)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제빵 기술을 해외 선교의 도구로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인천 <미문의 일꾼교회>는 푸드뱅크와 도시락 배달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있었으며, 강원도 삼척의 <방주교회>는 유럽 수도원 스타일의 교회 건축으로도 유명하지만, ‘카페 노아’를 통해 여선교회에서 직접 가꾼 농산물로 음료를 만들고,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를 판매하는 역할도 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천 강화의 <콩세알>은 ‘일벗교회’에서 세운 ‘농업회사법인’으로 생명, 나눔, 순환의 가치를 먹거리로 실현하면서 사회적 농업과 목회를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여러분이 이제 우리의 동역자입니다. 기후위기 시대를 건너기 위한 생태적 걸음에 함께해 주십시오.
* 도서구입
- 소량: 서점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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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본부 선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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