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이름교회 전도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2017-07-26 18:25 관리자 411
올 4월 2일에 설립예배를 드리고 전도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교단 본부의 백만전도운동의 일환으로
전도물품을 지원해주는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뻤습니다.
감사하게도 지원이 신속히 이루어져서
처음에는 혼자 전도를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성도들 대부분이 직장생활을 하기때문에 어찌해야 좀더 열정을 가지고 동참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기도하던 중에
저녁시간을 전도의 시간으로 하면 같이할 수 있는 성도들이 있을 것 같아서
그렇게 결정하고 한주도 빠짐없이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를 전도의 날로 정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지금은 목회자인 저를 비롯해서 4명이 매주 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더더욱 감사한 것은 전도하는 성도들이 순종하여 전도를 하니까 매주 그리고 매 예배마다
새로운 분들이 예배를 찾아 교회를 방문하는 것에 스스로 놀라고 감사하면서
요즘은 그맛에 전도는 꼭 해야 한다고 결단을 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직접 만난 분들이 아닌 경우가 더 많지만 그 또한 하나님의 역사라고 고백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볼때
새힘이 나고 비젼교회의 소망을 갖습니다.
물론 그렇게 와서 등록도 하고 교회 공동체의 일원으로 결단한 분도 계십니다.
지금은 주일 예배인원이 성도 20명과 오후 2시에는 러시아인 예배와 한글공부 인원이 11명이 따로 모이고 있습니다.
전도를 하니 새힘이 나고 그 은혜로 저는 목회를 감사하게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저희 교회에 지원해주신 물품이 다 소진이 되었는데 다시 재지원이 된다는 소식에 또 한번 감사할 따름입니다.
무쪼록 교단 본부의 영혼구원에 대한 간절한 비젼과 현장목회의 비젼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께서 교회에 부탁하신 영혼구원에 대한 간절한 열망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수원 영통지방 그이름교회 이성자 전도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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