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내가 쓰는 신앙 이야기 교재 소개 및 신청 안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2-04 15:36
조회
10004


「내가 쓰는 나의 신앙 이야기」 교재 소개 및 신청 안내

본부 교육국(총무:김두범 목사)은 교회 노년 대상 신앙 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서전 쓰기” 교재를 발간 보급하고 있습니다. 작년 2024년에는 제1권 「내가 쓰는 나의 인생 이야기」를 발간하였고, 올해 2025년에는 제2권 「내가 쓰는 나의 신앙 이야기」를 발간하였습니다. 이 교재가 교회마다 노년기 성도들의 신앙 교육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가집니다.

우리 사회는 노인인구가 2022년 기준으로 전체 17%인 9백만 명에 이르는 초고령사회가 되었습니다. 특히 교회의 고령화는 더욱 심각한 상황입니다. 교회에 65세 이상인 노년 성도가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이 수치는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에 교회는 노년 대상의 다양한 신앙 교재와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내가 쓰는 나의 신앙 이야기」는 성도들에게 자신의 삶을 기록하고 인생을 돌아보며 부족함을 깨닫고 인생의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무엇보다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노년 성도들에게는 죽음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신앙을 통해 인생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내가 쓰는 나의 신앙 이야기」는 목회자에게 건강한 목양을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성도의 전 생애를 이해하여 목회자가 섬세하게 목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또한 이 교재를 기반으로 목회자는 성도의 장례 예식을 의미 있게 집례할 수 있습니다.

「내가 쓰는 나의 신앙 이야기」는 자녀들에게 부모님을 기억하고 부모님의 귀한 신앙 유산을 이어받는데 도움이 됩니다. 부모님의 기록은 자녀가 부모의 삶을 이해하는 좋은 매개체입니다. 신앙 가운데 삶의 위기를 극복한 부모의 경험은 자녀들에게 귀한 유산이 될 것입니다.

「내가 쓰는 나의 신앙 이야기」는 스스로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결단으로 나아가게 하는 도구이며 성도와 목회자 사이의 간격을 줄이고 신앙생활과 목양에 상호 도움이 되는 교재입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자신의 삶을 남길 수 있고, 자녀는 부모의 삶을 이해하고 부모의 신앙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 교재입니다.

◈ 교재 신청 방법
1. 아래 링크에 들어가 신청서를 작성해 주십시오.
- https://forms.gle/zUNJgnm5RsiCqdB8A
2. 신청하신 교회당 교재 1권을 무료로 발송 택배(착불 방식)해 드립니다.
3. 배송받은 교재를 보시고 필요한 경우, 교육국으로 직접 신청하여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전화/02-399-4372, 4374(장년교육부 부장/홍석민 목사)

감리회본부 교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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