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석 감독회장, 브라질감리교회 감독 만나 상호교류 협력하기로
Author
황기수
Date
2025-05-23 17:53
Views
170
한국감리교회 위상 높이기 일환으로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의 한국감리교회 위상 높이기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김정석 감독회장은 지난 5월 20일(화) 오후 2시 일영본부에서 브라질감리교회 감독을 만나 양교회의 선교 협력 방안에 관해 협의했다.
이 자리에는 선교국 황병배 총무와 기획홍보부장 황기수 목사가 배석했으며 브라질감리교회에서는 파비오(Fabio Cosme da Silva) 감독을 비롯해 4명의 목사와 5명의 연회 직원들, 그리고 이성전 선교사와 이경승 선교사가 함께했다. 감리회 본부가 일영으로 이전한 이후 김정석 감독회장이 일영본부에서 첫 번째로 맞이한 내방객이 된 브라질감리교회 파비오 감독 일행은 먼저 선교국에 들러 황병배 총무와 인사를 나눴다. 그리고 선교국 관계자의 안내를 받으며 일영본부를 둘러본 후 김정석 감독회장 집무실로 이동했다.
반가운 표정으로 자신들을 맞이한 김정석 감독회장에게 한국 방문의 기회를 얻어 감사하다며 “한국교회를 직접 방문해 성장한 모습을 보면서 새벽기도에도 참여해 보니 너무 감동적이었다”는 말로 방문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정석 감독회장은 방문에 감사하다며 “감리회 본부를 일영으로 옮긴 이후 첫 번째 해외교회 감독님이 방문하신 것으로써 한국감리교회에도 큰 의미요 기쁨이다. 앞으로 브리질감리교회와 한국감리교회가 더 깊은 협력관계로 발전해 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다시 파비오 감독이 브라질감리교회 상황에 관해 간략히 설명하고 “한국감리교회보다 약하기 때문에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 특히 한국감리교회의 기도운동에 대해서 배우고 싶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이에 김정석 감독회장은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감사하다. 내년에 감독님들과 감리사님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싶어한다면 초청하겠다. 그때 우리 한국감리교회를 더 많이 방문하고 본다면 훨씬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라고 화답했다. 이는 내년 6월 경으로 하여 선교국에서 브라질감리교회 측과 구체적인 일정을 협의하기로 했다.
김정석 감독회장의 초청에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한 파비오 감독은 내년에 감독들, 감리사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하겠다며 특별한 선교 후원을 요청했다. 개체교회에서 신학을 공부하여 목회자가 되고 싶어하는 이들은 많은데 정작 신학교는 현재 하나 밖에 없는데다 교육환경이 열악해 온라인으로 교육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한국감리교회가 브라질에 신학교를 세워 지원해달라는 요청이었다. 더불어 신학교육의 교환프로그램을 도입해 양 교단의 관계를 강화하길 희망한다고 부연했다.
이 요청에 김정석 감독회장은 “신학교를 세우려면 많은 기도와 자본이 필요하고 또 가르칠 교수들도 필요하다.”라는 말로 신학교 마련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브라질감리교회에 꼭 필요한 일이니 함께 연구해 보자고 응답했다.
그밖에 한국감리교회와 브라질감리교회간 선교, 목회자양육 프로그램 교환 추진에도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한국의 목사안수제도, 선교사 파송제도를 브라질감리교회에 도입해 전략적으로 아마존 미전도 종족 복음화와 브라질 외 아프리카 포어권 나라에 파송할 선교사를 배출하는 일에도 공동 노력할 것을 논의했다.
만남을 마무리하면서 김정석 감독회장이 서로의 교단과 사역을 위해 기도하자고 제안해 서로 손을 맞잡고 합심하여 기도했다. 김정석 감독회장이 먼저 브라질감리교회를 위해 기도한데 이어(통역: 이경승 선교사/ 한국어→포르투갈어) 파비아 감독이 한국감리교회를 위해 기도했다.(통역: 이경승 선교사/ 포르투갈어→한국어)
내방한 브라질감리교회 일원
1. Fabio Cosme da Silva 감독 (9차 연회)
2. Maria Rosângela de Oliveira Donato (목사)
3. Késia Carolina de Almeida Vieira (목사)
4. Weslley Avelar Balbo Souza (목사)
5. Maykon Henrique Mendes dos Santos (목사)
6. Ronald Gripp Donato
7. Wellington Vieira Batista
8. Ester Goulart Cruz Rodrigues
9. Julia Goulart Cruz Rodrigues
10. Elisamar Raquel de Souza
11. Sung Jeon Lee (이성전 선교사)
12. Kyung Seung Lee (이경승 선교사)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의 한국감리교회 위상 높이기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김정석 감독회장은 지난 5월 20일(화) 오후 2시 일영본부에서 브라질감리교회 감독을 만나 양교회의 선교 협력 방안에 관해 협의했다.
이 자리에는 선교국 황병배 총무와 기획홍보부장 황기수 목사가 배석했으며 브라질감리교회에서는 파비오(Fabio Cosme da Silva) 감독을 비롯해 4명의 목사와 5명의 연회 직원들, 그리고 이성전 선교사와 이경승 선교사가 함께했다. 감리회 본부가 일영으로 이전한 이후 김정석 감독회장이 일영본부에서 첫 번째로 맞이한 내방객이 된 브라질감리교회 파비오 감독 일행은 먼저 선교국에 들러 황병배 총무와 인사를 나눴다. 그리고 선교국 관계자의 안내를 받으며 일영본부를 둘러본 후 김정석 감독회장 집무실로 이동했다.
반가운 표정으로 자신들을 맞이한 김정석 감독회장에게 한국 방문의 기회를 얻어 감사하다며 “한국교회를 직접 방문해 성장한 모습을 보면서 새벽기도에도 참여해 보니 너무 감동적이었다”는 말로 방문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정석 감독회장은 방문에 감사하다며 “감리회 본부를 일영으로 옮긴 이후 첫 번째 해외교회 감독님이 방문하신 것으로써 한국감리교회에도 큰 의미요 기쁨이다. 앞으로 브리질감리교회와 한국감리교회가 더 깊은 협력관계로 발전해 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다시 파비오 감독이 브라질감리교회 상황에 관해 간략히 설명하고 “한국감리교회보다 약하기 때문에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 특히 한국감리교회의 기도운동에 대해서 배우고 싶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이에 김정석 감독회장은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감사하다. 내년에 감독님들과 감리사님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싶어한다면 초청하겠다. 그때 우리 한국감리교회를 더 많이 방문하고 본다면 훨씬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라고 화답했다. 이는 내년 6월 경으로 하여 선교국에서 브라질감리교회 측과 구체적인 일정을 협의하기로 했다.
김정석 감독회장의 초청에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한 파비오 감독은 내년에 감독들, 감리사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하겠다며 특별한 선교 후원을 요청했다. 개체교회에서 신학을 공부하여 목회자가 되고 싶어하는 이들은 많은데 정작 신학교는 현재 하나 밖에 없는데다 교육환경이 열악해 온라인으로 교육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한국감리교회가 브라질에 신학교를 세워 지원해달라는 요청이었다. 더불어 신학교육의 교환프로그램을 도입해 양 교단의 관계를 강화하길 희망한다고 부연했다.
이 요청에 김정석 감독회장은 “신학교를 세우려면 많은 기도와 자본이 필요하고 또 가르칠 교수들도 필요하다.”라는 말로 신학교 마련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브라질감리교회에 꼭 필요한 일이니 함께 연구해 보자고 응답했다.
그밖에 한국감리교회와 브라질감리교회간 선교, 목회자양육 프로그램 교환 추진에도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한국의 목사안수제도, 선교사 파송제도를 브라질감리교회에 도입해 전략적으로 아마존 미전도 종족 복음화와 브라질 외 아프리카 포어권 나라에 파송할 선교사를 배출하는 일에도 공동 노력할 것을 논의했다.
만남을 마무리하면서 김정석 감독회장이 서로의 교단과 사역을 위해 기도하자고 제안해 서로 손을 맞잡고 합심하여 기도했다. 김정석 감독회장이 먼저 브라질감리교회를 위해 기도한데 이어(통역: 이경승 선교사/ 한국어→포르투갈어) 파비아 감독이 한국감리교회를 위해 기도했다.(통역: 이경승 선교사/ 포르투갈어→한국어)
내방한 브라질감리교회 일원
1. Fabio Cosme da Silva 감독 (9차 연회)
2. Maria Rosângela de Oliveira Donato (목사)
3. Késia Carolina de Almeida Vieira (목사)
4. Weslley Avelar Balbo Souza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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