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석 감독회장, 3개 신학대학교 총장 만나 통합신대원 출범 공감대 이끌어내
작성자
황기수
작성일
2025-02-26 23:04
조회
423
- 기감, 하나로 통합한 웨슬리신학대학원 출범 기대감 높아져
김정석 감독회장은 지난 2월 25일(화) 저녁 5시 30분, 광화문의 한 음식점에서 감신대, 목원대, 협성대 등 기독교대한감리회 산하 신학대학교 총장들과 미팅을 갖고 통합신학대학원 운영에 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총장들은 김정석 감독회장의 의지를 확인하고 3월 내에 각 대학의 실무자 모임을 통해 장정 정신에 따른 ‘통합신학대학원’ 운영 방안을 도출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3개 대학교 안에 ‘웨슬리신학대학원’을 각기 두고 커리큘럼과 운영에서만 ‘통합’하기로 한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장정 규정에 따른 ‘통합된 (하나의)웨슬리신학대학원’ 출범 기대가 높아질 전망이다. 통합신대원의 실질적 운영 시기를 이번 가을학기로 정한 것도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다.
이는 지난 1월 17일 3개 신학대학교 이사장, 총장, 총동문회장 연석회의 후속 성격으로, 당시 3개 대학 총장들은 일정상 참석하지 못하고 대리인이 참석한 바 있다. 이에 대리인으로부터 내용을 전달 받은 총장들이 김정석 감독회장과의 미팅을 요청함으로써 이뤄졌다.
감신대 유경동 총장, 목원대 이희학 총장, 협성대 서명수 총장은 김정석 감독회장과 약속한 시간보다 한 시간 앞서 만나 통합신학대학원에 관한 입장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에 따라 김정석 감독회장과의 대화는 순조롭게 진행됐다. 먼저 김정석 감독회장이 최근 협성대 총장에 선임돼 오는 3월 6일 취임할 예정인 서명수 총장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네는 것으로 시작했다.
김정석 감독회장은 지난 2월 17일~20일까지 필리핀에서 열린 아시아감리교협의회와 아시아감독회의에 의장 자격으로 참석한 경험을 나누고 ‘개신교 한국선교 140주년기념사업’에 관해서도 간단히 설명했다. 이어 장정에서 정한 ‘통합신학대학원’ 운영 정신을 지키고자 한다며 ‘하나의 캠퍼스로 올해 가을학기부터 시작’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만일, 3개 대학교에서 원만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는 감리회본부 차원에서 ‘교단인정 대학원’으로의 시작도 고려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하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뉴스엠 "김정석 감독회장, 3개 신학대학교 총장 만나 통합신대원 출범 공감대 이끌어내"
https://www.knewsm.kr/news/articleView.html?idxno=2554
정론타임즈 "기감 김정석 감독회장, '하나로 통합된, 하나의 캠퍼스에서 운영되는 웨슬리신학대학원 추진 할 것" https://www.jrtimes.co.kr/news/view.php?idx=3360
김정석 감독회장은 지난 2월 25일(화) 저녁 5시 30분, 광화문의 한 음식점에서 감신대, 목원대, 협성대 등 기독교대한감리회 산하 신학대학교 총장들과 미팅을 갖고 통합신학대학원 운영에 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총장들은 김정석 감독회장의 의지를 확인하고 3월 내에 각 대학의 실무자 모임을 통해 장정 정신에 따른 ‘통합신학대학원’ 운영 방안을 도출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3개 대학교 안에 ‘웨슬리신학대학원’을 각기 두고 커리큘럼과 운영에서만 ‘통합’하기로 한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장정 규정에 따른 ‘통합된 (하나의)웨슬리신학대학원’ 출범 기대가 높아질 전망이다. 통합신대원의 실질적 운영 시기를 이번 가을학기로 정한 것도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다.
이는 지난 1월 17일 3개 신학대학교 이사장, 총장, 총동문회장 연석회의 후속 성격으로, 당시 3개 대학 총장들은 일정상 참석하지 못하고 대리인이 참석한 바 있다. 이에 대리인으로부터 내용을 전달 받은 총장들이 김정석 감독회장과의 미팅을 요청함으로써 이뤄졌다.
감신대 유경동 총장, 목원대 이희학 총장, 협성대 서명수 총장은 김정석 감독회장과 약속한 시간보다 한 시간 앞서 만나 통합신학대학원에 관한 입장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에 따라 김정석 감독회장과의 대화는 순조롭게 진행됐다. 먼저 김정석 감독회장이 최근 협성대 총장에 선임돼 오는 3월 6일 취임할 예정인 서명수 총장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네는 것으로 시작했다.
김정석 감독회장은 지난 2월 17일~20일까지 필리핀에서 열린 아시아감리교협의회와 아시아감독회의에 의장 자격으로 참석한 경험을 나누고 ‘개신교 한국선교 140주년기념사업’에 관해서도 간단히 설명했다. 이어 장정에서 정한 ‘통합신학대학원’ 운영 정신을 지키고자 한다며 ‘하나의 캠퍼스로 올해 가을학기부터 시작’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만일, 3개 대학교에서 원만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는 감리회본부 차원에서 ‘교단인정 대학원’으로의 시작도 고려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하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뉴스엠 "김정석 감독회장, 3개 신학대학교 총장 만나 통합신대원 출범 공감대 이끌어내"
https://www.knewsm.kr/news/articleView.html?idxno=2554
정론타임즈 "기감 김정석 감독회장, '하나로 통합된, 하나의 캠퍼스에서 운영되는 웨슬리신학대학원 추진 할 것" https://www.jrtimes.co.kr/news/view.php?idx=3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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