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석 감독회장, 은퇴목회자들의 생활 안정 위해 최선 다할 것!

작성자
황기수
작성일
2025-01-14 23:47
조회
518
- 감리회 은퇴목회자 ... 은급비+국민연금+기초연금 2백만 원 지향
- 은급재단 이사회, 속초에서 모임 갖고 ‘은급제도 발전위원회’ 조직하기로

김정석 감독회장이 은퇴목회자들의 생활 안정과 관련해 감리회 은급재단에서 지급하는 은급비와 정부에서 제공하는 국민연금, 기초연금을 합해 월 최소 200만 원의 수입이 가능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1월 13일(월) 오후 2시부터 속초감리교회에서 열린 은급재단 이사회에서 밝힌 것으로, 김정석 감독회장은 감리교회에서 목회하다가 은퇴한 목회자들이 은급재단의 은급비와 정부에서 제공하는 국민연금, 기초연금을 합해 월 최소 200만 원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는 자신의 공약에 관해 상기하면서 비록 넉넉하진 않지만 생활 안정을 위한 최소한의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은급이사회는 소위원회 구성, 은급제도 발전위원회 조직, 주안원로원 신규 입주 불허 등 몇 가지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이사회에는 이사장 김정석 감독회장을 비롯해 이사 17명, 감사 3명, 그리고 사무국 총무와 은급부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회의는 저녁 6시까지 4시간 동안 지속됐다.

관련기사: 뉴스엠 "김정석 감독회장, 은퇴목회자들의 생활 안정 위해 최선 다할 것!"
https://www.knewsm.kr/news/articleView.html?idxno=2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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