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1907 영적대각성 95개 회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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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2007-10-0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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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1907 영적대각성 95개 회개문

존 웨슬리 한 사람의 회심으로 감리교회가 시작되어 세상을 변화시켰습니다.
1903년 감리교의 하디 선교사의 회개로 원산대부흥이 시작되었고 그 영향으로 1907년 평양대부흥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100년 후....

100년 전의 그 부흥의 힘으로 100년동안 기적적인 한국교회의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성장의 이면에 드리워진 그늘도 있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지난 100여년간 놀라운 부흥을 허락하신 하나님께서 말세의 끝을 치닫고 있는 이 시대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영적대각성 운동을 시작하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가식과 체면을 내려놓고 진실로 회개하는 것만이 한국교회를 다시 도약하게 할 것이며 세계선교를 주도할 영향력을 키우게 할 것입니다.  

영적대각성 운동본부


[목회자회개문]

1. 세상을 구원해야할 영적지도자로서 주님의 교회를 사유화했음을 회개합니다.
2. 시대정신에 도취하여 성공만능주의와 물질주의에 빠져있었음을 회개합니다.
3. 교회의 지도자를 선출하는 일에서 신성한 한 표의 권리를 돈 몇 푼에 팔아넘겼던 것을 회개합니다.
4. 교회를 치리할 영적지도자로 세워지길 소원할 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불법을 행하여 돈으로 유권자를 매수하려 했음을 회개합니다.
5. 복음의 순수성이 훼손되고 교회가 세속주의로 물들어 가고 있는 것을 막아내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6. 거듭남만 강조하고 거듭남의 열매를 맺는 삶에 대해서는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7. 교회와 성도들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가정에 소홀했음을 회개합니다.
8. 세상 권력의 불의를 보고도 영적지도자로서의 책임을 회피해 온 것을 회개합니다.
9. 교권다툼으로 공동체가 분열되게 한 것을 회개합니다.
10. 개척교회는 힘들고 안 된다는 패배주의를 회개합니다.
11. 작은 교회를 섬기는 동역자들을 돕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12. 모세처럼 민족을 사랑하여 이 나라와 민족의 아픔을 품고 솔선하여 기도하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13.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사람을 더 의지한 것을 회개합니다.
14. 주님께서 맡기신 양들을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하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15. 회개할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자만을 회개합니다.
16. 좋은 자리를 탐낸 것을 회개합니다.
17. 언행심사가 일치하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18. 성령의 은사와 축복을 좇으면서 성령의 열매를 맺지 못한 삶을 회개합니다.
19. 우리는 이 시대적 요청인 문화, 예술 선교를 소홀히 했음을 회개합니다.
20. 우리는 세대간, 계층간, 지역간의 갈등을 치유하는데 소홀했음을 회개합니다.
21. 우리는 전도와 선교에 최선을 다하지 못하였음을 회개합니다.
22. 우리는 신앙의 적당주의에 안주하여 온전히 헌신하지 못하였음을 회개합니다.
23. 우리는 욕망을 만족시키려는 안목의 정욕을 회개합니다.
24. 우리는 자신을 부인하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25. 우리는 진실하지 못하고 위선에 빠진 것을 회개합니다.
26. 우리는 도움을 필요한 이웃에 대한 의무를 다하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27. 우리는 성직을 직업으로 행하면서 사명을 도외시한 것을 회개합니다.
28. 우리는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29. 우리는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30.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하나님의 영광보다 자기 이름과 자기 교회를 더 내세운 것을 회개합니다.
[공동의 회개문]

31.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감격을 잃어버렸습니다. 용서해주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를 늘 기억하겠습니다.
시51: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32. 하나님 없이 한시도 살아갈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살아온 것처럼 교만하여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용서해주옵소서. 하나님만 의지하겠습니다.
시18:27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시리이다.

33. 예수님은 나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희생하셨건만 나는 주님을 위한 작은 수고도 번거롭게 여기며 고귀한 은혜를 값싼 은혜로 전락시켰습니다. 용서해주옵소서. 주님과 같이 희생하겠습니다.
엡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34.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입으로 고백하면서도 여러 가지 핑계들로 성경 읽는 일에 열심을 내지 않았습니다. 용서해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읽기에 힘쓰겠습니다.
시 119:105 -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디모데후서 3 : 16 -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35. 예수님께서 지상명령으로 주신 전도의 사명을 오히려 부담으로 여겼습니다. 용서해주옵소서. 전도를 제일 우선으로 여기겠습니다.
막 16:15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면서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36. 내 뜻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나님을 원망하며 불평했습니다. 용서해주옵소서. 범사에 감사하겠습니다.
야고보서 4:3 -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37. 하나님과의 약속인 예배시간을 소홀히 여겨 지각하고 지키지 않을 때가 많았습니다. 용서해주옵소서. 지각하지 않겠습니다.
레위기 22:20 - 무릇 흠 있는 것을 너희는 드리지 말 것은 그것이 열납되지 못할 것임이니라

38.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지 못하고 정성과 감격이 없는 형식적인 예배를 드렸습니다. 용서해주옵소서. 혼신을 다하여 하나님을 예배하겠습니다.
요한복음 4:23~24 -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39. 내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에도 불구하고 십분의 일도 온전히 드리지 않았습니다. 용서해주옵소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겠습니다.
말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40. 하나님께 예배하고 쉼을 얻는 거룩한 주일을 지키지 못하고 나 개인의 일을 우선시했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주일을 거룩히 지키겠습니다.
출 20: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41.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기위해 힘쓰기 보다는 내 자신의 유익만을 위해 달려왔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그리스도인이 되겠습니다.
마 5:13-14 -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42. 하나님 앞에서 자기 의에 빠져 죄악에 대하여 무감각 하였던 지난 삶을 회개합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애통하는 심령과 결단의 눈물을 가지고 하나님께 무릎 꿇겠습니다.
시편 34 : 18 -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시편 51 : 17 -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누가복음 18:13~14 -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43. 하나님의 말씀이 말씀 그대로 이루어 짐을 온전히 신뢰치 못하고 의심하며 믿음이 없어 내 삶에 기적이 나타나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겠습니다.
마가복음 9:24 - 곧 그 아이의 아비가 소리를 질러 가로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마태복음 17:20 -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44. 하나님께서 주시는 비젼을 향한 삶을 살기보다 현실에 안주하며, 눈에 보이는 현실만을 바라보고 불평하며 절망했음을 고백합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하나님의 비젼에 동참하겠습니다.
요엘 2:28~29 -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45. 사람의 눈이 미치지 않는 곳에서 아무도 보지 않는다 여기며 은밀한 죄를 즐겼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임마누엘 신앙으로 살겠습니다.
시편139:7~8 -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46. 바리새인처럼 남보다 나를 의롭게 여기며 교만하게 살았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남을 이해하고 덕을 세우기에 힘쓰겠습니다.
마 23: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47. 복음을 외치는 노방 전도자들을 위해 기도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을 부끄러워하며 비난했습니다. 용서해주옵소서. 복음의 사람들을 귀히 여기겠습니다.
롬 1:16 -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48. 공공장소에서 질서를 지키지 않아 내 이웃에게 불편을 주었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국가와 사회를 위한 질서를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로마서 13:3 - 관원들은 선한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지 않고 악한 일에 대하여 되나니 네가 권세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려느냐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그에게 칭찬을 받으리라

49. 이웃이 힘들고 아파 할 때 함께 울어주지 못했습니다. 용서해주옵소서. 진심으로 위로하겠습니다.
고린도후서 1:4 -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50. 하나님 앞에서 성결치 못하고 음란의 유혹에 자주 넘어졌습니다. 용서해주옵소서. 순결하게 살겠습니다.
마태복음 5: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살전 4: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51. 이웃과 친구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하지 못하고 마음 속으로 시기, 질투하였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서로 축복하며 살겠습니다.
로마서 12: 15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

52.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신 가정 안에서 서로를 소중히 여기지 못하고 함부로 대했습니다. 용서해주옵소서. 사랑이 넘치는 천국가정을 만들겠습니다.
골로새서 3: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53. 자녀에게 하나님을 섬기고 신뢰하는 믿음을 우선으로 가르치지 않고 학교 성적을 우상 삼았습니다. 용서해주옵소서. 자녀에게 믿음의 유산을 남기겠습니다.
신명기 6:4~5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54. 자녀들에게 그리스도인다운 모범을 보여주지 못하여 자녀들에게 상처를 주고, 하나님과 교회에 대하여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용서해주옵소서. 자녀들에게 신앙의 본이 되겠습니다.
골 3:21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격노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55. 부모님의 외로운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내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부모님을 찾아 뵙지 않았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부모님의 기쁨이 되겠습니다.
잠 23:25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56. 자녀들에게는 아낌없이 쓰면서도 연로하신 부모님을 섬기는 데는 인색하였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부모님을 더욱 공경하겠습니다.
잠 23:22 - 너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마15:5-6 너희는 가로되 누구든지 아비에게나 어미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57. 선한 일을 하면서도 하나님께 인정받기 보다는 사람들에게 칭찬받기를 더 원했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무익한 종이라 여기겠습니다.
마6:2-4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58. TV와 인터넷, 달콤한 세상 문화에 마음을 빼앗겨 세상의 가치관에 물들었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마음을 지키겠습니다.
잠언 4 : 23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59. 가난한 이웃들이 우리 곁에 있지만, 눈과 영혼이 어두워져 이웃을 돌아보지 않았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하나님이 주신 재물을 이웃에게 나누는 삶을 살겠습니다.
신명기 15:11 -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땅 안에 네 형제 중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60. 외모 지상주의를 따라 얼짱, 몸짱이 되기 위해 시간과 물질을 허비했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속사람을 아름답게 가꾸겠습니다.
삼상 16:1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61. 직장이나 매장에 찾아온 사람들에게 친절하지 못했습니다. 용서해주옵소서. 예수님을 대하듯 친절하겠습니다.
골로새서 3: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62. 땀 흘려 수고해 얻은 소득을 감사하기 보다는 일확천금을 기대했습니다. 용서해주옵소서. 땀 흘리지 않은 소득을 부끄럽게 여기겠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3:10 -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63. 천국을 소망하기보다 이 세상 즐거움에 마음을 빼앗기며 살았습니다. 용서해주옵소서. 천국에만 소망을 두겠습니다.
누가복음 12:19~20 -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64. 순간의 불리함을 모면하기 위해 쉽게 거짓말을 했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항상 진실하겠습니다.
요한계시록 21:27 -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65. 개인의 편한 삶을 위해 출산의 가치를 외면하였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소중한 생명을 주님 뜻 안에서 출산하겠습니다 .
시편 127:3 -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66. 이웃에게 화를 내고 험담한 일이 많습니다. 용서해주옵소서. 거룩한 입술이 되겠습니다.
마 5: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67. 이웃의 말을 귀 담아 들으려 하지 않고 내 주장을 앞세우는 말들을 많이 했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이웃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야고보서 1:19 -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68. 이웃과의 금전적인 거래에서 정직하고 못하고, 서로 속이며 부당한 이익을 취했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정직하게 살겠습니다.  
레위기 25:17 - 너희는 서로 속이지 말고 너희의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69. 나를 힘들게 하고 피해를 주었던 이웃에게 세상적인 방법으로 되갚으려 했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용서하고 하나님께 맡기겠습니다.
로마서 12:19~20 -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70. 술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여 방탕한 생활을 하였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믿음으로 끊겠습니다.
엡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71. 늘 부족하다고 불평하며 기부하는 일에 인색했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베푸는 삶을 살겠습니다.
막 10:21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가라사대 네게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72.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시간을 헛되이 보낼 때가 많았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부지런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잠 6:10-11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하면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엡 5: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73. 장애우의 불편을 외면하였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장애우의 불편에 공감하며 돕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누가복음 7:22 -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사도행전 3:6 -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74. 믿음의 선진들이 희생하며 이루어 놓은 민주화와 경제적 풍요에만 안주하여 이 나라에 하나님의 공의를 이루는 성도의 사명을 잊고 살았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안주하지 않겠습니다.
아모스5:24 - 오직 공법을 물 같이 정의를 하수같이 흘릴지로다

75. 나라의 지도자들이 흔들릴 때 기도로 돕지 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나라의 지도자들을 위해 영적 책임을 가지고 기도하겠습니다.
로마서 13:1 -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

76. 이 나라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소망하면서도 하나님의 사람을 세우는 일을 다른 사람의 판단에 맡기며 주어진 한 표의 권리를 쉽게 포기했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참여하는 성도가 되겠습니다.
마태복음 6:10 -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77. 억압과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북한의 동포를 위해 애통하며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북한땅을 품고 눈물로 기도하겠습니다.
시편 107:13 -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 얽은 줄을 끊으셨도다

78. 하나님 나라 확장에 헌신하는 선교사들의 필요와 중보기도에 둔감하였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빌립보서 4:18~19 - 너희의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79. 천재지변과 전쟁으로 아픔을 당하는 민족들을 외면하였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누겠습니다.
롬 3:29 하나님은 홀로 유대인의 하나님 뿐이시뇨 또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뇨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80. 30만명 정도의 빈곤 아동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돌보지 못하였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마 18: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81. 대안 없는 교육 현실에 불평과 비난으로 일관했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교육계의 아픔을 품고 기도하겠습니다.
잠언 9:10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29:15 - 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임의로 하게 버려 두면 그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

82. 학원 폭력, 왕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무관심했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아이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베풀겠습니다.
마태복음 19:14 -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하시고

83.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가꾸는 일에 소홀하여 생태계가 파괴되고 오염되었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하나님 주신 자연을 소중히 생각하겠습니다.
창세기 1:28 -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84.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지 않으려했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정직을 추구하는 납세자가 되겠습니다.
여호수아 7:21 - 내가 노략한 물건 중에 시날 산의 아름다운 외투 한 벌과 은 이백 세겔과 오십 세겔 중의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내어 취하였나이다 보소서 이제 그 물건들을 내 장막 가운데 땅 속에 감추었는데 은은 그 밑에 있나이다
사도행전 5:1~2 -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 아내 삽비라로 더불어 소유를 팔아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85. 이 땅에 늘어나는 강력범죄와 흉악범죄의 원인이 내가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민족의 죄악을 품고 기도하겠습니다.
예레미야 14:20~21 - 여호와여 우리가 우리의 악과 우리 조상의 죄악을 인정하나이다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주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를 미워하지 마옵소서 주의 영광의 위를 욕되게 마옵소서 우리와 세우신 주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폐하지 마옵소서

86. 마음을 열고 받아들여야 함에도 외국인 노동자들의 외로움과 열악한 삶의 환경을 외면했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외국인도 형제처럼 대하겠습니다.
출애굽기22:21 - 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며 그들을 학대하지 말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이었었음이니라

87. 자살과 낙태, 인간복제 등 생명경시 풍조에 물들어 이로 인한 온갖 범죄를 묵인하였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생명을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창세기 1:27 -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2:7 -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88. 기아와 가난과 차별의 굴레에서 신음하는 나라들의 아픔에 무심했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저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마태복음 5:7 -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9.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이 나라를 마음 다해 사랑하고 기도하지 않으며, 내가 먼저 희생하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에스더처럼 기도하겠습니다.
에스더 4:16 - 내가 죽으면 죽으리이다.

90. 생명의 근원이 되는 물을 소중히 생각하지 못하고 낭비하여 금수강산 이 나라를 물부족국가로 만들었습니다. 용서해주옵소서. 물을 아끼며 살겠습니다.
출15:22-23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 길을 행하였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91. 타인의 창작물을 내 것인 양 표절하여 마음대로 사용하였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타인의 무형의 재산도 지켜주며 살겠습니다.
출20:17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찌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찌니라


92. 아나바다운동(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에 동참하지 못하고 약간의 편리함을 위해 쓸만한 물건들을 버린 적이 많았습니다. 용서해주옵소서. 근검절약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겠습니다.
행4:32 믿는 무리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제 재물을 조금이라도 제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93. 부모로부터 버림받은 불쌍한 어린이들을 잘 돌보지 못해 우리나라가 아동 수출국 1위의 불명예스러운 나라가 되었습니다. 용서해주옵소서. 최선을 다해 그들을 돌보겠습니다.
마19:14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약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94.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기까지 용서의 본을 보여주셨는데 우리는 작은 일도 용서하지 못하여 마음에 쓴뿌리가 되어 남았습니다. 용서해주옵소서. 용서받은 감격으로 용서하며 살겠습니다.
마6:14-15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95.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내 몸처럼 아끼고 사랑하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교회를 더욱 사랑하겠습니다.
에베소서 1:22~23 -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시편5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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