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을사년 국치에 맞서 감리교인(전덕기, 이준, 김구, 이동녕, 최재학=탁사 최병헌의 아들 등)상동교회 집결 구국기도회 드리고
도끼 메고 황제께 상소 올리고 왜경 탄압으로 상소진 무너지자 종로로 옮겨 투석전
벌엿으며 이 후(1906년) 항구적 독립전쟁 위해 첨으로 기획망명 단행하엿으며 1911년 마침내
대한 구국간성 양성하는 신흥무관학교 창설. 의병전쟁 전통 잇는 독립군과 광복군 초석 닥앗다.
11월 17일.
감리교회 권사로 우국지사이며 백사 이항복의 직계후손인 우당 이회영 권사님께서 중국 대련 형무소에서 1932년
칼에 난자 당해 하늘 승천하셧다.
11월 17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순국선열 기념일 제정하다.
*. 현재 순국선열 기념 사당은 감리교회 최고 성지인 서대문 형무소에 잇으며
옛 독립관 건물을 원형복원한 곳에 잇다.
*. 순국선열은 왜에 의해 직접 살해 당한 선열을 뜻하며 국가유공자인 독립유공자중 자진 순절한 순절선열과 함께 최고 반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