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엔
새만 우는 것이 아니다
조용히 귀를 기울여 보면
나를 향한 애달픈 부름이 있다
들엔
바람만 부는 것이 아니다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봄여름가을겨울 땀흘림이 있다
땅 아래엔
낙엽의 눈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눈을 감고 기다려 보면
깊이 잠든 듯 생명들의 숨소리가 있다
서로의 마음엔
사랑만 있는 것이 아니다
믿음의 눈으로 보면
세상을 섭리하시는 음성이 있다
하늘엔
새만 우는 것이 아니다
조용히 귀를 기울여 보면
나를 향한 애달픈 부름이 있다
들엔
바람만 부는 것이 아니다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봄여름가을겨울 땀흘림이 있다
땅 아래엔
낙엽의 눈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눈을 감고 기다려 보면
깊이 잠든 듯 생명들의 숨소리가 있다
서로의 마음엔
사랑만 있는 것이 아니다
믿음의 눈으로 보면
세상을 섭리하시는 음성이 있다
하늘엔
새만 우는 것이 아니다
조용히 귀를 기울여 보면
나를 향한 애달은 부름이 있다
들엔
바람만 부는 것이 아니다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봄여름가을겨울 땀흘림이 있다
땅 아래엔
낙엽의 눈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눈을 감고 기다려 보면
깊이 잠든 듯 생명들의 숨소리가 있다
서로의 마음엔
사랑만 있는 것이 아니다
믿음의 눈으로 보면
세상을 섭리하시는 음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