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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거룩한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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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우리들의 거룩한 유산!

우리들의 거룩한 유산을 유지하고 지켜간다는 것은 우리들이 믿고 고백하는 진리에 대한 확신에 스스로 신실할려고 하는 것이기에 숭고한 것일 수 있습니다. 우리들과 다른 집단들로 부터 오는 오염과 타락을 피해 가려고 교리적 성결과 자신들만의 규약을 만들어 가는 것은 당연히 이해될 수 있는 행위입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우리들만의 거룩한 공동체를 숨도 쉴 수 없을 만큼 협착시켜 바리새인들의 사악한 함정에 걸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들은 그 어떤 외부 집단과 소통할 수도 없는 자신들만의 집단이익을 보존하기 위하여 얼마든지 교묘한 장벽과 덧들을 더 높이 더 많이 세우고 깔아 놓을 수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정결규례들을 악용하여 그 어떤 외부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의 범주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철저히 봉쇄하는 용도로 오용을 해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이 정한 정결규례들을 무시하셨고 그리고 진정한 부정은 의식적 결핍이 아니라 도덕적 결핍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스스로 그 경계선을 무너뜨리셨습니다.
인간이 만든 규약이나 법칙, 그 어떤 울타리로 거룩함을 세우고 지켜갈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거룩함이 모든 것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예수 그리스도께서 문둥병자를 만지실 때, 혈루증 여인을 만지실 때, 그리고 시체를 만지실 때, 이 능력과 거룩함을 나타내셨습니다. 어거스틴도 고백하기를 “빛은 오염을 뚫고 지나갈지라도 오염되지 않는다.” 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부정하게 되시질 않으시고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시고 회복시켜주셨습니다. 이렇듯 바리새인들과 예수님의 논쟁에서 보듯이 그들만의 종교적 준수와 무언의 집단행동이 상식과 공통된 예의와 충돌하지 않아야 할 것을 여실히 보여준 분명한 사례입니다.
우리들은 때때로 우리들만의 집단이익을 고수하기 위한 자신들만의 이익사항들에 지나치게 몰입해 가면서 점점 더 공동죽음의 터널의 환상으로 발전시켜 나가다가, 결국에는 진실로 모두를 살릴 수 있고 모두를 이롭게 할 수 있는 진정코 잡아야 할 웅대한 비전과 계획을 상실한 체 급기야 모두가 망가져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죄악을 반복적으로 자행하고 있는 안타까움에 빠져 있습니다.
우리들은 우리들만의 집단이익의 형식과 사소한 일들에 쉽게 쉽게 말려들어 율법의 보다 무게 있는 명령들-광대하고 무한한 원리들, 이를테면 공의, 자비, 믿음의 시행과 같은 것(마23:23-28, 즉 의와 인과 신)-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조나단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에서는 작은 달걀을 큰 끝 부분에서 깨야 하느냐 아니면 작은 끝 부분에서 깨야 하느냐에 대한 소인국 사람들의 전쟁 이야기를 통하여 인간들의 소심함의 극치에 대하여 풍자하고 있습니다.
개리슨 케일러가 “워비곤 호수의 나날들”에서 말하기를 “우리는 우리와 교제했던 사람들이 믿음의 모든 부분들에서 철저한 사람이었다고 확신한다”고 고백하면서, 그런데 불행스럽게도 그는 같이 일을 시작한 사람들이 “서로 총을 겨누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직 자기들만은 순결하고 불결은 밖에 있다고 주장하면서 오만무도한 발상으로 외부인들을 향한 난공불락의 벽을 세우고 열심히 덧을 깔아놓는 폐쇄된 사람들과 그런 집단은 종종 인간들과의 진실한 교제와 하나님과의 진정한 만남의 통로를 스스로 차단하고 금지시키는 짓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진정코 교회와 부름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의 사역은 그 어떠한 안락한 환경과 깨끗한 손 만으로는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감당할 수 없는 굴뚝 청소부와 같다는 사실을 외면하면 안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아직도 교회를 출석하지 않거나 못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교회를 운영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이제는 주님을 구주로 고백하며 부름받아 나선 우리 모두가 다른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는 일을 그만두고, 그들의 가는 길에 거쳐 넘어지게 하는 장애물을 두기를 멈추고, 분리의 장벽보다는 조화 가운데 살기를 배우며, 서로 서로 세워주는 모습을 회복해야 합니다.
우리들의 타락과 세속성은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을 제외시켜 버리지만, 진실로 웨슬레 선생님의 후예인 우리 모든 감리교도들은 우리에게 맡겨진 세상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부터 제외시키지 않도록 각별한 반성과 주의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롬14:17)

로레스빌 골짜기에서 십자가 의지하며 소종 아브라함 리 드림
연락처: lkc00900@Gmail.com(이메일)
미국 404-422-6531(셀폰)

우리들의 거룩한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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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거룩한 유산을 유지하고 지켜간다는 것은 우리들이 믿고 고백하는 진리에 대한 확신에 스스로 신실할려고 하는 것이기에 숭고한 것일 수 있습니다. 우리들과 다른 집단들로 부터 오는 오염과 타락을 피해 가려고 교리적 성결과 자신들만의 규약을 만들어 가는 것은 당연히 이해될 수 있는 행위입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우리들만의 거룩한 공동체를 숨도 쉴 수 없을 만큼 협착시켜 바리새인들의 사악한 함정에 걸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들은 그 어떤 외부 집단과 소통할 수도 없는 자신들만의 집단이익을 보존하기 위하여 얼마든지 교묘한 장벽과 덧들을 더 높이 더 많이 세우고 깔아 놓을 수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정결규례들을 악용하여 그 어떤 외부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의 범주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철저히 봉쇄하는 용도로 오용을 해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이 정한 정결규례들을 무시하셨고 그리고 진정한 부정은 의식적 결핍이 아니라 도덕적 결핍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스스로 그 경계선을 무너뜨리셨습니다.
인간이 만든 규약이나 법칙, 그 어떤 울타리로 거룩함을 세우고 지켜갈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거룩함이 모든 것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예수 그리스도께서 문둥병자를 만지실 때, 혈루증 여인을 만지실 때, 그리고 시체를 만지실 때, 이 능력과 거룩함을 나타내셨습니다. 어거스틴도 고백하기를 “빛은 오염을 뚫고 지나갈지라도 오염되지 않는다.” 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부정하게 되시질 않으시고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시고 회복시켜주셨습니다. 이렇듯 바리새인들과 예수님의 논쟁에서 보듯이 그들만의 종교적 준수와 무언의 집단행동이 상식과 공통된 예의와 충돌하지 않아야 할 것을 여실히 보여준 분명한 사례입니다.
우리들은 때때로 우리들만의 집단이익을 고수하기 위한 자신들만의 이익사항들에 지나치게 몰입해 가면서 점점 더 공동죽음의 터널의 환상으로 발전시켜 나가다가, 결국에는 진실로 모두를 살릴 수 있고 모두를 이롭게 할 수 있는 진정코 잡아야 할 웅대한 비전과 계획을 상실한 체 급기야 모두가 망가져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죄악을 반복적으로 자행하고 있는 안타까움에 빠져 있습니다.
우리들의 집단이익의 형식과 사소한 일들에 쉽게 쉽게 말려들어 율법의 보다 무게 있는 명령들-광대하고 무한한 원리들, 이를테면 공의, 자비, 믿음의 시행과 같은 것(마23:23-28, 즉 의와 인과 신)-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조나단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에서는 작은 달걀을 큰 끝 부분에서 깨야 하느냐 아니면 작은 끝 부분에서 깨야 하느냐에 대한 소인국 사람들의 전쟁 이야기를 통하여 인간들의 소심함의 극치에 대하여 풍자하고 있습니다.
개리슨 케일러가 “워비곤 호수의 나날들”에서 말하기를 “우리는 우리와 교제했던 사람들이 믿음의 모든 부분들에서 철저한 사람이었다고 확신한다”고 고백하면서, 그런데 불행스럽게도 그는 같이 일을 시작한 사람들이 “서로 총을 겨누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직 자기들만은 순결하고 불결은 밖에 있다고 주장하면서 오만무도한 발상으로 외부인들을 향한 난공불락의 벽을 세우고 열심히 덧을 깔아놓는 폐쇄된 사람들과 그런 집단은 종종 인간들과의 진실한 교제와 하나님과의 진정한 만남의 통로를 스스로 차단하고 금지시키는 짓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진정코 교회와 부름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의 사역은 그 어떠한 안락한 환경과 깨끗한 손 만으로는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감당할 수 없는 굴뚝 청소부와 같다는 사실을 외면하면 안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아직도 교회를 출석하지 않거나 못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교회를 운영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이제는 주님을 구주로 고백하며 부름받아 나선 우리 모두가 다른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는 일을 그만두고, 그들의 가는 길에 거쳐 넘어지게 하는 장애물을 두기를 멈추고, 분리의 장벽보다는 조화 가운데 살기를 배우며, 서로 서로 세워주는 모습을 회복해야 합니다.
우리들의 타락과 세속성은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을 제외시켜 버리지만, 진실로 웨슬레 선생님의 후예인 우리 모든 감리교도들은 우리에게 맡겨진 세상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부터 제외시키지 않도록 각별한 반성과 주의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롬14:17)

로레스빌 골짜기에서 십자가 의지하며 소종 아브라함 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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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거룩한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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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거룩한 유산을 유지하고 지켜간다는 것은 우리들이 믿고 고백하는 진리에 대한 확신에 스스로 신실할려고 하는 것이기에 숭고한 것일 수 있습니다. 우리들과 다른 집단들로 부터 오는 오염과 타락을 피해 가려고 교리적 성결과 자신들만의 규약을 만들어 가는 것은 당연히 이해될 수 있는 행위입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우리들만의 거룩한 공동체를 숨도 쉴 수 없을 만큼 협착시켜 바리새인들의 사악한 함정에 걸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들은 그 어떤 외부 집단과 소통할 수도 없는 자신들만의 집단이익을 보존하기 위하여 얼마든지 교묘한 장벽과 덧들을 더 높이 더 많이 세우고 깔아 놓을 수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정결규례들을 악용하여 그 어떤 외부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의 범주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철저히 봉쇄하는 용도로 오용을 해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이 정한 정결규례들을 무시하셨고 그리고 진정한 부정은 의식적 결핍이 아니라 도덕적 결핍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스스로 그 경계선을 무너뜨리셨습니다.
인간이 만든 규약이나 법칙, 그 어떤 울타리로 거룩함을 세우고 지켜갈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거룩함이 모든 것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예수 그리스도께서 문둥병자를 만지실 때, 혈루증 여인을 만지실 때, 그리고 시체를 만지실 때, 이 능력과 거룩함을 나타내셨습니다. 어거스틴도 고백하기를 “빛은 오염을 뚫고 지나갈지라도 오염되지 않는다.” 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부정하게 되시질 않으시고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시고 회복시켜주셨습니다. 이렇듯 바리새인들과 예수님의 논쟁에서 보듯이 그들만의 종교적 준수와 무언의 집단행동이 상식과 공통된 예의와 충돌하지 않아야 할 것을 여실히 보여준 분명한 사례입니다.
우리들은 때때로 우리들만의 집단이익을 고수하기 위한 자신들만의 이익사항들에 지나치게 몰입해 가면서 점점 더 공동죽음의 터널의 환상으로 발전시켜 나가다가, 결국에는 진실로 모두를 살릴 수 있고 모두를 이롭게 할 수 있는 진정코 잡아야 할 웅대한 비전과 계획을 상실한 체 급기야 모두가 망가져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죄악을 반복적으로 자행하고 있는 안타까움에 빠져 있습니다.
우리들의 집단이익의 형식과 사소한 일들에 쉽게 쉽게 말려들어 율법의 보다 무게 있는 명령들-광대하고 무한한 원리들, 이를테면 공의, 자비, 믿음의 시행과 같은 것(마23:23-28, 즉 의와 인과 신)-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조나단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에서는 작은 달걀을 큰 끝 부분에서 깨야 하느냐 아니면 작은 끝 부분에서 깨야 하느냐에 대한 소인국 사람들의 전쟁 이야기를 통하여 인간들의 소심함의 극치에 대하여 풍자하고 있습니다.
개리슨 케일러가 “워비곤 호수의 나날들”에서 말하기를 “우리는 우리와 교제했던 사람들이 믿음의 모든 부분들에서 철저한 사람이었다고 확신한다”고 고백하면서, 그런데 불행스럽게도 그는 같이 일을 시작한 사람들이 “서로 총을 겨누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직 자기들만은 순결하고 불결은 밖에 있다고 주장하면서 오만무도한 발상으로 외부인들을 향한 난공불락의 벽을 세우고 열심히 덧을 깔아놓는 폐쇄된 사람들과 그런 집단은 종종 인간들과의 진실한 교제와 하나님과의 진정한 만남의 통로를 스스로 차단하고 금지시키는 짓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진정코 교회와 부름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의 사역은 그 어떠한 안락한 환경과 깨끗한 손 만으로는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감당할 수 없는 굴뚝 청소부와 같다는 사실을 외면하면 안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아직도 교회를 출석하지 않거나 못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교회를 운영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이제는 주님을 구주로 고백하며 부름받아 나선 우리 모두가 다른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는 일을 그만두고, 그들의 가는 길에 거쳐 넘어지게 하는 장애물을 두기를 멈추고, 분리의 장벽보다는 조화 가운데 살기를 배우며, 서로 서로 세워주는 모습을 회복해야 합니다.
우리들의 타락과 세속성은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을 제외시켜 버리지만, 우리 모두는 우리에게 맡겨진 세상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제외시키지 않도록 각별한 반성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롬14:17)

로레스빌 골짜기에서 십자가 의지하며 소종 아브라함 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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