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전국연합회장 이강전 장로는 임원회의에서
건국대통령 이승만 영화제작 추진위원회(장로교대신총회장)와의 업무협약서 체결 건에 대해서도 통과시켜 향후 이 영화 제작에 대해 장로회 이름으로 적극 협력하게 됐다.

이강전 장로는 이에 대해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건국한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해 재조명해야 된다는 생각에 공감해 이승만 영화 제작이 원활하도록 협조키로 했다”라며 “그러나 이 업무협약서는 법적 구속력 없이 신의 형식으로 맺어졌으며 영화 제작에 적극 협력한다는 마음의 다짐임을 인지해 달라”고 임원들에게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