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 아니고 남남남녀네!” 4년차 탈북자가 쓴 남한생활 소감 10 가지중 하나
“주말에 시내에 나가보면 정말 여자들 다들 왜 이렇게 키도 크고, 세련되고 이쁜지. 북한 군인들 한 일주일만 여기에 데려놓으면 다 홀려서 항복할꺼 같다”. 최근 입국한지 4년된 탈북자가 ‘탈북자동지회’ 홈페이지에 “4년차 탈북자가 느낀점 10가지”라는 제목으로 쓴 글 일부다. 그는 남쪽에서 4년간 살아보니 “정말 모든 분야에서 북쪽과의 비교조차 할수도 없고, 너무 너무 심하게 난다”며 “도데체 김부자는 수십년동안 남한이 이렇게 발전할때 과연 무엇을 한거고,무슨짓을 한건지 정말 화가 나고 기가 찬다”고 했다.
[출처] 프리미엄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