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된 신문을 보니
본부 평신도 총무 자리는 아직 비어있는 모양이다
인사가 만사라고 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해 일하시기에 그렇다
바라기는
임명권자들이나 조직의 실권자보다는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늘 인식하며 두려워하는 사람
어린 평신도들의 이야기를 듣는 사람
감리교게시판에서 여론도 듣는 사람
정치 장로가 아닌사람
일 결정 전에 새벽기도에서 성령님의 도우심을 바라는사람
이런 사람이면 좋겠다.
책임자는
효율적인 것이란 일을 제대로 하는 것이고
효과적인 것은 제대로 된 일을 하는 것이다
성령님의 개입을 기대합니다.
신원철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