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간 빈자리 기도회는 다음과 같이 이어 왔습니다
244차 11.17. 월 인도-노화산목사 기도-이헌웅전도사 말씀-시편54편1~7 설교제목- 다윗의 믿음 찬송가- 250.428
245차 11.18. 화 인도-문세광목사 기도-김봉석권사 말씀-에레31장31~32 설교제목- 새로운 법과 새 언약 찬송가- 268.428
246차 11.19. 수 인도-문세광목사 기도-강성언성도 말씀-요한3장16 요한5장24 설교제목- 구원과은혜 찬송가-435.268
247차 11.20. 목 인도-한성언감리사 기도-한성언목사 말씀-스가라8장23 설교제목- 최후의 승리를 맛보는 성도 찬송가-250.306
248차 11.21. 금 인도-조환기목사 기도-원방현장로 말씀-누가18장9~14 설교제목- 하나님 앞에서 찬송가- 536.260
249차 11.24. 월 인도-노화산목사 기도-한휘언장로 말씀-마태7장1~12 설교제목- 삼가야 할 일과 힘써야 할 일 찬송가-183.430
내일 250차 인도는 양천지방 목동중앙교회 한성언 감리사 입니다
동대문교회 떠나간 빈자리의 기도회는 252차로 일년이 돼 갑니다
하지만 그 빈자리는 채워 지지 않은채 1년이란 세월이 지나가고 동대문교회 터는 성곽복원 마무리 공사로 되어가고
교회 터 그자리에는 소나무가 심어졌습니다.
동대문교회 남은자 지킴이 들의 교회회복을 위한 다는 것이 누구의 말처럼 하나의 무브먼트에 지나지 않을까요?
남은자 지킴이들이 돈을 바라보고 이짓거리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서 돈이 생기는지 제 짧은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니 이런말씀 하시는 목사님 말씀 해 주세요
불쌍한 이웃을 돌보아야 하고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고 하시는 장로님. 목사님 말씀이 목구멍에서 나오는 말씀이 아니시길 기도 합니다
해외선교와 성지순례에 그 많은 돈을 쓰시면서 세계 제1의 선교대국이라고 자랑 하시는 목사님 내 모교회 하나 드려다 보지 못하면서 진정 그렇습니까?
오늘의 감리교회의 모교회인 동대문교회가 마지막 숨을 헐덕이며 쓰러져 가고 있는데 마치 병든 부모를 내 몰라라 내 버리는 세상사람들과 우리는 무엇이 다른지요?
침묵을 지키시고 방관으로 일관 하시는 목사님 서울시가 그렇게도 두렵습니까?
아니면 감리교회 정치하시는 감독님들의 눈이 그렇게 무섭습니까?
그렇습니다.
교회를 지키지 못한 우리 동대문교회 교인 내 잘못이 너무나 크다고 생각 합니다
하나님한테 그 동안 용서를 구해 왔습니다, 그리고. 동대문교회 터 만이라도 돌려 달라고 눈물로 기도해 왔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남은 여생동안 회개와 용서를 구하면서 살 것입니다
이제부터 전개 될 사태는 동대문교회 남은자 지킴이들의 몫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동대문교회 남은자 지킴이들의 관련소송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소유권이전반환소송( 원고 동대문교회 vs 피고 유지재단 ) 대법원
2. 수용재결처분 취소송( 원고 유지재단 vs 피고 중앙토지수용위원회) 행정소송1심
3. 불법수용결정 고소 (원고 동대문교회 남은자 지킴이와 동추위 vs 서울시) 서울중앙지검
4. 총회재판무효확인소송(원고 동대문교회 서기종 vs 감리회총회) 서울고등법원
5. 동대문교회 사고구역회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채권자 동대문교회 구역회원 vs 채무자 종로지방 감리사 강효성) 서울중앙지방벙원
6. 동대문교회 대책위원4명의 장로 서울연회 상소심(원고(피상소인) 박상연외2명 vs 피고(상소인)
7. 동대문교회 ㄱ 자 예배당 철거와 한양도성 유네스코 잠정등록2.3.4.6번 관련( 동대문교회 남은자 지킴이 vs 한양도성자문위원회)
어느 소송이 되었든 간에 궁금 하신것 질의 하시면 알고 있는것 답변 올리겠습니다 010-3241-6214 ctnclu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