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간 공석이던 선교국, 교육국, 사회평신도국, 사무국, 출판국 등 본부 5개국의 총무를 선출하여 임명하기 위하여 본부는 2014년 11월 3일 오후 7시쯤 홈페이지 공지사항으로 “각 국 총무 후보 모집 공고”라는 제목의 행정기획실장 명 글을 게시하였습니다.
그리고 당당뉴스와 기독교타임즈에도 이에 관한 기사가 나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울러 각 국 위원회 위원장 선임도 한 날 한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장정 [255] 제154조(총무, 원장, 실장, 부총무의 임면)에 “본부의 총무, 원장, 실장, 부총무의 임면 절차는 다음과 같다. ① 본부의 각 국 총무는 감독회장이 해당 국 위원장과 협의하여 후보 2명을 각 국위원회(이사회)에 추천하여 재적위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선출하여 임명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공지사항에 나온 내용을 보며 약간 의아한 생각이 들어 한 번 조심스럽게 질문해봅니다.
행정기획실장께서는 장정에 감독회장, 해당 국 위원장과 협의하여 각 국마다 총무 후보 2명을 추천하여 위원회에서 선출하도록 되어있는데 이대로 합의가 되었기에 명령을 받아 공지를 내 보셨는지요? 아님 보통 본부 직원 채용하는 내규에 의하여 공지사항을 내보셨는지요?
중요한 것은 해당 각 국 위원장과 감독회장께서 해당 각 국 총무 후보 2명을 협의하여 추천하여야 하는데 행여나 해당 각 국 위원장과 장정대로 협의가 되었는지 조심스러워 한 번 질문해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