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 70년으로 이 민족의 아픔인 민족분단은 이젠 끝나야 합니다.
통일은 이미 시작 되였습니다. 탈북민들을 통한 북한에서의 한류문화는 북한동포들의 의식을 깨우고 저들에게 민족적 슬픔인 분단이
뼈아픈 상처임을 알게 하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한류문화를 통한 북한의 변화? 바람직 합니다. 그러나 기독교문화가 북한으로 들어간다면 북한은 역사의 대 변화를 맞을겁니다.
평양남산현교회가 북한교회의 첫 시작이 였다면 이젠 감리교회를 통한 북한회복의 새 바람이 불어야 합니다.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기독교 변증에 침묵한다면, 복음은 더 이상 복음이 아니다고 말합니다.
북한의 갖힌 동포들위해 이젠 감리교회가 웨치길 소망합니다.
감신에서 시작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에 초대 합니다.
기도 제목
1) 분단 70년을 맞아 2015년 평화통일의 문이 열리는 해가 되도록 감리교회가 마음과 뜻을 다해 기도하게 하소서.
2) 북한에 무너진 교회가 하루빨리 회복되고 북한동포들의 인권과 자유가 속히 보장되게 하소서.
3) 2만7천명의 탈북민들이 이 땅에 잘 정착하여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통일후 북한복음화의 주역으로 준비되게 하소서.
4) 하나님께서 지키시는 대한민국을 축복해 주시고 한국교회가 이 나라와 이 민족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