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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교회 남은자 지킴이들은 교회터로 이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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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동대문교회 남은자 지킴이들은 교회터로 이전…

동대문교회 남은자 지킴이들은 교회터로 이전 하였습니다.그 동안 전국장로회의 동추위 회장님 도움 없이는 기도회를 이어 올 수 없었습니다.
2013년 11월13일 교회를 떠나 교회는 철거된 후 2014. 9. 10. 담임목사 파송으로 새벽기도회는 제 250차로 중단되고 제59회의 주일예배와 제273차의 12월31일 오후 7시 대장정의 기도회를 마치고 남은자(지킴이) 들은 교회 터로 다시 복귀하여 2015년 1월1일 0시 하나님 한테 용서를 구하며 시리디 시린 송구영신예배를 시작으로 2015년 새해를 시작 합니다.

동대문교회 2014 송구영신예배
2014. 12. 31.

(시편 115:14-18, 마태 5:13-16)
2014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12월 31이 지나면 2015년 1월 1일이 되는 것입니다. 이 때에는 누구나 저 나름대로 감회에 젖게 됩니다.
1월 January는 ‘Janus의 달’이라는 뜻입니다. 두 얼굴의 야누스처럼 지난해를 바라보며 새 해를 맞이하는 것입니다. 아직은 지난해의 기억들 이 살아 있지만 그 것들을 떠나보내고 새롭게 시작하자는 뜻이 담겨 있는 것입니다. 사물에 끝이 있다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 해가 저문다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입니다. 슬픈 사람이 슬픔을 가슴 속에 가라앉히게 되고 실패한 사람이 실패를 딛고 일어서게 되며 상처 받은 이의 상처를 아물게 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한 해가 지나감으로써 한 해의 불행들에서 벗어나 새로운 희망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압니다.

2014년은 유난히 사고가 많았습니다. 세월호 침몰로 대표되는 각종 사고로 461명의 꽃다운 생명들이 희생되었습니다. 그렇게 희생된 이들의 가족들의 절망과 아픔이 온 국민의 절망과 아픔이 되었던 참으로 힘겨웠던 한 해였습니다. 실로 다사다난(多事多難)이란 말로 표현 할 수밖에 없는 2014년이 막 지나갔습니다. 2014년의 슬픈 일, 어려운 일, 분통 터지는 일들을 떠나보내고 이제 우리는 희망의 2015년을 새롭게 맞이해야 합니다.

어떤 마음으로 묵은해를 보내고 새 해를 맞이해야 할까 ?

(1) 시편 115편은 이렇게 노래합니다.
“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곧 너희와 너희의 자손을 더욱 번창 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15. 너희는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로다. 16.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사람에게 주셨도다. 17. 죽은 자들은 여호와를 찬양하지 못하나니(死人不能耶和化) 적막한 데로 내려가는 자들은 아무도 찬양하지 못하리로다. 18. 우리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송축하리로다. 할렐루야 ”

“ 죽은 자들은 찬양할 수 없다.” 그렇습니다. 살아 있는 사람만 찬양할 수 있습니다. 살아 있는 사람은 찬양해야 합니다. 살아 있다는 것은 찬양해야 할 일인 것입니다. 2014년을 지나온 오늘, 우리는 아직 살아 있습니다. 나와 여러분은 이 나이까지도 살아서 2015년을 맞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 아직 살아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 곁에 살아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참으로 한 순간에도 잊지 말아야 할 놀랍고 감격할 만한 일입니다.

“살아 있는 사람의 오늘은 죽은 사람들의 내일이었다.” 는 말이 있는가 하면 “개똥밭에 뒹굴어도 이승이 좋다” 는 말도 있습니다. 2014년에 우리가 겪은 일들이 아무리 괴롭고 억울하고 슬프다 해도 그것은 우리가 살아있다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살아 있지 않으면 모든 일이 나와 무관한 일들이기 때문입니다. 2015년을 살아갈 여러분 ! 2015년의 하나님께서 “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손을 더욱 번창 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여러분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 복을 받은 자들입니다. 하늘은 하나님의 하늘이라도 땅은 사람에게 주셨습니다. “ 할렐루야 ! 우리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송축하리로다. ”

(2) 왜 우리는 아직도 살아 있는 것일까요 ? 아니 왜 하나님은 우리를 아직까지 살려 놓으신 것일까요 ? 2015년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세상에 없어서는 안 되는 것, 우리 사회에 지금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황금(黃金)이 아니라 소금(素金)입니다. 줄을 잘서는 일이 아니라 빛으로 살아가는 일입니다. 사람들이 황금에 눈이 어두워질 때, 우리는 소금이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이기주의의 함정에 빠져들 때도 우리는 소금이어야 합니다. 안전사고는 돈이 없을 때, 욕심이 적을 때가 아니라 소금이 없을 때 일어나는 것입니다. 세상이 권력지상주의(power)에 매달릴 때 우리는 빛이어야 합니다. 세상이 외모지상주의(spec) 깃발을 펄럭일 때도 우리는 빛이어야 합니다. 부정직과 불의, 폭력과 야합은 빛이 없는 곳에서 준동합니다.

동대문교회 남은자(지킴이) 여러분 ! 여러분은 세상의 소금입니다. 여러분은 세상의 빛입니다. 할렐루야 ! 하나님을 찬송하며 2014년 보내고 하나님을 찬양하면 2015년을 살아갑시다. 그것이 여러분의 지혜가 되고 여러분의 순결이 될 것이다.

동대문교회 남은자 지킴이들은 교회터로 이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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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교회 남은자 지킴이들은 교회터로 이전 하였습니다.그 동안 전국장로회의 동추위 회장님 도움 없이는 기도회를 이어 올 수 없었습니다.
2013년 11월13일 교회를 떠나 교회는 철거된 후 2014. 9. 10. 담임목사 파송으로 새벽기도회는 제 250차로 중단되고 제59회의 주일예배와 제273차의 12월31일 오후 7시 대장정의 기도회를 마치고 남은자(지킴이) 들은 교회 터로 다시 복귀하여 2015년 1월1일 0시 하나님 한테 용서를 구하며 시리디 시린 송구영신예배를 시작으로 2015년 새해를 시작 합니다.

동대문교회 2014 송구영신예배
2014. 12. 31.

(시편 115:14-18, 마태 5:13-16)
2014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12월 31이 지나면 2015년 1월 1일이 되는 것입니다. 이 때에는 누구나 저 나름대로 감회에 젖게 됩니다.
1월 January는 ‘Janus의 달’이라는 뜻입니다. 두 얼굴의 야누스처럼 지난해를 바라보며 새 해를 맞이하는 것입니다. 아직은 지난해의 기억들 이 살아 있지만 그 것들을 떠나보내고 새롭게 시작하자는 뜻이 담겨 있는 것입니다. 사물에 끝이 있다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 해가 저문다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입니다. 슬픈 사람이 슬픔을 가슴 속에 가라앉히게 되고 실패한 사람이 실패를 딛고 일어서게 되며 상처 받은 이의 상처를 아물게 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한 해가 지나감으로써 한 해의 불행들에서 벗어나 새로운 희망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압니다.

2014년은 유난히 사고가 많았습니다. 세월호 침몰로 대표되는 각종 사고로 461명의 꽃다운 생명들이 희생되었습니다. 그렇게 희생된 이들의 가족들의 절망과 아픔이 온 국민의 절망과 아픔이 되었던 참으로 힘겨웠던 한 해였습니다. 실로 다사다난(多事多難)이란 말로 표현 할 수밖에 없는 2014년이 막 지나갔습니다. 2014년의 슬픈 일, 어려운 일, 분통 터지는 일들을 떠나보내고 이제 우리는 희망의 2015년을 새롭게 맞이해야 합니다.

어떤 마음으로 묵은해를 보내고 새 해를 맞이해야 할까 ?

(1) 시편 115편은 이렇게 노래합니다.
“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곧 너희와 너희의 자손을 더욱 번창 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15. 너희는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로다. 16.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사람에게 주셨도다. 17. 죽은 자들은 여호와를 찬양하지 못하나니(死人不能耶和化) 적막한 데로 내려가는 자들은 아무도 찬양하지 못하리로다. 18. 우리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송축하리로다. 할렐루야 ”

“ 죽은 자들은 찬양할 수 없다.” 그렇습니다. 살아 있는 사람만 찬양할 수 있습니다. 살아 있는 사람은 찬양해야 합니다. 살아 있다는 것은 찬양해야 할 일인 것입니다. 2014년을 지나온 오늘, 우리는 아직 살아 있습니다. 나와 여러분은 이 나이까지도 살아서 2015년을 맞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 아직 살아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 곁에 살아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참으로 한 순간에도 잊지 말아야 할 놀랍고 감격할 만한 일입니다.

“살아 있는 사람의 오늘은 죽은 사람들의 내일이었다.” 는 말이 있는가 하면 “개똥밭에 뒹굴어도 이승이 좋다” 는 말도 있습니다. 2014년에 우리가 겪은 일들이 아무리 괴롭고 억울하고 슬프다 해도 그것은 우리가 살아있다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살아 있지 않으면 모든 일이 나와 무관한 일들이기 때문입니다. 2015년을 살아갈 여러분 ! 2015년의 하나님께서 “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손을 더욱 번창 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여러분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 복을 받은 자들입니다. 하늘은 하나님의 하늘이라도 땅은 사람에게 주셨습니다. “ 할렐루야 ! 우리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송축하리로다. ”

(2) 왜 우리는 아직도 살아 있는 것일까요 ? 아니 왜 하나님은 우리를 아직까지 살려 놓으신 것일까요 ? 2015년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세상에 없어서는 안 되는 것, 우리 사회에 지금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황금(黃金)이 아니라 소금(素金)입니다. 줄을 잘서는 일이 아니라 빛으로 살아가는 일입니다. 사람들이 황금에 눈이 어두워질 때, 우리는 소금이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이기주의의 함정에 빠져들 때도 우리는 소금이어야 합니다. 안전사고는 돈이 없을 때, 욕심이 적을 때가 아니라 소금이 없을 때 일어나는 것입니다. 세상이 권력지상주의(power)에 매달릴 때 우리는 빛이어야 합니다. 세상이 외모지상주의(spec) 깃발을 펄럭일 때도 우리는 빛이어야 합니다. 부정직과 불의, 폭력과 야합은 빛이 없는 곳에서 준동합니다.

동대문교회 남은자(지킴이) 여러분 ! 여러분은 세상의 소금입니다. 여러분은 세상의 빛입니다. 할렐루야 ! 하나님을 찬송하며 2014년 보내고 하나님을 찬양하면 2015년을 살아갑시다. 그것이 여러분의 지혜가 되고 여러분의 순결이 될 것이다.

동대문교회 남은자 지킴이들은 교회터로 이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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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교회 남은자 지킴이들은 교회터로 이전 하였습니다.그 동안 전국장로회의 동추위 회장님 도움 없이는 기도회를 이어 올 수 없었습니다.
2013년 11월13일 교회를 떠나 교회는 철거된 후 2014. 9. 10. 담임목사 파송으로 새벽기도회는 제 250차로 중단되고 제59회의 주일예배와 제273차의 12월31일 오후 7시 대장정의 기도회를 마치고 남은자(지킴이) 들은 교회 터로 다시 복귀하여 2015년 1월1일 0시 하나님 한테 용서를 구하며 시리디 시린 송구영신예배를 시작으로 2015년 새해를 시작 합니다.

동대문교회 2104 송구영신예배
2014. 12. 31.

(시편 115:14-18, 마태 5:13-16)
2014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12월 31이 지나면 2015년 1월 1일이 되는 것입니다. 이 때에는 누구나 저 나름대로 감회에 젖게 됩니다.
1월 January는 ‘Janus의 달’이라는 뜻입니다. 두 얼굴의 야누스처럼 지난해를 바라보며 새 해를 맞이하는 것입니다. 아직은 지난해의 기억들 이 살아 있지만 그 것들을 떠나보내고 새롭게 시작하자는 뜻이 담겨 있는 것입니다. 사물에 끝이 있다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 해가 저문다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입니다. 슬픈 사람이 슬픔을 가슴 속에 가라앉히게 되고 실패한 사람이 실패를 딛고 일어서게 되며 상처 받은 이의 상처를 아물게 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한 해가 지나감으로써 한 해의 불행들에서 벗어나 새로운 희망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압니다.

2014년은 유난히 사고가 많았습니다. 세월호 침몰로 대표되는 각종 사고로 461명의 꽃다운 생명들이 희생되었습니다. 그렇게 희생된 이들의 가족들의 절망과 아픔이 온 국민의 절망과 아픔이 되었던 참으로 힘겨웠던 한 해였습니다. 실로 다사다난(多事多難)이란 말로 표현 할 수밖에 없는 2014년이 막 지나갔습니다. 2014년의 슬픈 일, 어려운 일, 분통 터지는 일들을 떠나보내고 이제 우리는 희망의 2015년을 새롭게 맞이해야 합니다.

어떤 마음으로 묵은해를 보내고 새 해를 맞이해야 할까 ?

(1) 시편 115편은 이렇게 노래합니다.
“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곧 너희와 너희의 자손을 더욱 번창 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15. 너희는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로다. 16.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사람에게 주셨도다. 17. 죽은 자들은 여호와를 찬양하지 못하나니(死人不能耶和化) 적막한 데로 내려가는 자들은 아무도 찬양하지 못하리로다. 18. 우리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송축하리로다. 할렐루야 ”

“ 죽은 자들은 찬양할 수 없다.” 그렇습니다. 살아 있는 사람만 찬양할 수 있습니다. 살아 있는 사람은 찬양해야 합니다. 살아 있다는 것은 찬양해야 할 일인 것입니다. 2014년을 지나온 오늘, 우리는 아직 살아 있습니다. 나와 여러분은 이 나이까지도 살아서 2015년을 맞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 아직 살아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 곁에 살아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참으로 한 순간에도 잊지 말아야 할 놀랍고 감격할 만한 일입니다.

“살아 있는 사람의 오늘은 죽은 사람들의 내일이었다.” 는 말이 있는가 하면 “개똥밭에 뒹굴어도 이승이 좋다” 는 말도 있습니다. 2014년에 우리가 겪은 일들이 아무리 괴롭고 억울하고 슬프다 해도 그것은 우리가 살아있다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살아 있지 않으면 모든 일이 나와 무관한 일들이기 때문입니다. 2015년을 살아갈 여러분 ! 2015년의 하나님께서 “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손을 더욱 번창 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여러분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 복을 받은 자들입니다. 하늘은 하나님의 하늘이라도 땅은 사람에게 주셨습니다. “ 할렐루야 ! 우리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송축하리로다. ”

(2) 왜 우리는 아직도 살아 있는 것일까요 ? 아니 왜 하나님은 우리를 아직까지 살려 놓으신 것일까요 ? 2015년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세상에 없어서는 안 되는 것, 우리 사회에 지금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황금(黃金)이 아니라 소금(素金)입니다. 줄을 잘서는 일이 아니라 빛으로 살아가는 일입니다. 사람들이 황금에 눈이 어두워질 때, 우리는 소금이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이기주의의 함정에 빠져들 때도 우리는 소금이어야 합니다. 안전사고는 돈이 없을 때, 욕심이 적을 때가 아니라 소금이 없을 때 일어나는 것입니다. 세상이 권력지상주의(power)에 매달릴 때 우리는 빛이어야 합니다. 세상이 외모지상주의(spec) 깃발을 펄럭일 때도 우리는 빛이어야 합니다. 부정직과 불의, 폭력과 야합은 빛이 없는 곳에서 준동합니다.

동대문교회 남은자(지킴이) 여러분 ! 여러분은 세상의 소금입니다. 여러분은 세상의 빛입니다. 할렐루야 ! 하나님을 찬송하며 2014년 보내고 하나님을 찬양하면 2015년을 살아갑시다. 그것이 여러분의 지혜가 되고 여러분의 순결이 될 것이다.

동대문교회 남은자 지킴이들은 교회터로 이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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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교회 남은자 지킴이들은 교회터로 이전 하였습니다.그 동안 전국장로회의 동추위 회장님 도움 없이는 기도회를 이어 올 수 없었습니다.
2013년 11월13일 교회를 떠나 교회는 철거된 후 2014. 9. 10. 담임목사 파송으로 새벽기도회는 제 250차로 중단되고 제59회의 주일예배와 제273차의 12월31일 오후 7시 대장정의 기도회를 마치고 남은자(지킴이) 들은 교회 터로 다시 복귀하여 2015년 1월1일 0시 송구영신예배를 시작으로 2015년 새해를 시작 합니다.

동대문교회 2104 송구영신예배
2014. 12. 31.

(시편 115:14-18, 마태 5:13-16)
2014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12월 31이 지나면 2015년 1월 1일이 되는 것입니다. 이 때에는 누구나 저 나름대로 감회에 젖게 됩니다.
1월 January는 ‘Janus의 달’이라는 뜻입니다. 두 얼굴의 야누스처럼 지난해를 바라보며 새 해를 맞이하는 것입니다. 아직은 지난해의 기억들 이 살아 있지만 그 것들을 떠나보내고 새롭게 시작하자는 뜻이 담겨 있는 것입니다. 사물에 끝이 있다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 해가 저문다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입니다. 슬픈 사람이 슬픔을 가슴 속에 가라앉히게 되고 실패한 사람이 실패를 딛고 일어서게 되며 상처 받은 이의 상처를 아물게 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한 해가 지나감으로써 한 해의 불행들에서 벗어나 새로운 희망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압니다.

2014년은 유난히 사고가 많았습니다. 세월호 침몰로 대표되는 각종 사고로 461명의 꽃다운 생명들이 희생되었습니다. 그렇게 희생된 이들의 가족들의 절망과 아픔이 온 국민의 절망과 아픔이 되었던 참으로 힘겨웠던 한 해였습니다. 실로 다사다난(多事多難)이란 말로 표현 할 수밖에 없는 2014년이 막 지나갔습니다. 2014년의 슬픈 일, 어려운 일, 분통 터지는 일들을 떠나보내고 이제 우리는 희망의 2015년을 새롭게 맞이해야 합니다.

어떤 마음으로 묵은해를 보내고 새 해를 맞이해야 할까 ?

(1) 시편 115편은 이렇게 노래합니다.
“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곧 너희와 너희의 자손을 더욱 번창 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15. 너희는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로다. 16.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사람에게 주셨도다. 17. 죽은 자들은 여호와를 찬양하지 못하나니(死人不能耶和化) 적막한 데로 내려가는 자들은 아무도 찬양하지 못하리로다. 18. 우리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송축하리로다. 할렐루야 ”

“ 죽은 자들은 찬양할 수 없다.” 그렇습니다. 살아 있는 사람만 찬양할 수 있습니다. 살아 있는 사람은 찬양해야 합니다. 살아 있다는 것은 찬양해야 할 일인 것입니다. 2014년을 지나온 오늘, 우리는 아직 살아 있습니다. 나와 여러분은 이 나이까지도 살아서 2015년을 맞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 아직 살아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 곁에 살아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참으로 한 순간에도 잊지 말아야 할 놀랍고 감격할 만한 일입니다.

“살아 있는 사람의 오늘은 죽은 사람들의 내일이었다.” 는 말이 있는가 하면 “개똥밭에 뒹굴어도 이승이 좋다” 는 말도 있습니다. 2014년에 우리가 겪은 일들이 아무리 괴롭고 억울하고 슬프다 해도 그것은 우리가 살아있다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살아 있지 않으면 모든 일이 나와 무관한 일들이기 때문입니다. 2015년을 살아갈 여러분 ! 2015년의 하나님께서 “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손을 더욱 번창 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여러분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 복을 받은 자들입니다. 하늘은 하나님의 하늘이라도 땅은 사람에게 주셨습니다. “ 할렐루야 ! 우리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송축하리로다. ”

(2) 왜 우리는 아직도 살아 있는 것일까요 ? 아니 왜 하나님은 우리를 아직까지 살려 놓으신 것일까요 ? 2015년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세상에 없어서는 안 되는 것, 우리 사회에 지금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황금(黃金)이 아니라 소금(素金)입니다. 줄을 잘서는 일이 아니라 빛으로 살아가는 일입니다. 사람들이 황금에 눈이 어두워질 때, 우리는 소금이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이기주의의 함정에 빠져들 때도 우리는 소금이어야 합니다. 안전사고는 돈이 없을 때, 욕심이 적을 때가 아니라 소금이 없을 때 일어나는 것입니다. 세상이 권력지상주의(power)에 매달릴 때 우리는 빛이어야 합니다. 세상이 외모지상주의(spec) 깃발을 펄럭일 때도 우리는 빛이어야 합니다. 부정직과 불의, 폭력과 야합은 빛이 없는 곳에서 준동합니다.

동대문교회 남은자(지킴이) 여러분 ! 여러분은 세상의 소금입니다. 여러분은 세상의 빛입니다. 할렐루야 ! 하나님을 찬송하며 2014년 보내고 하나님을 찬양하면 2015년을 살아갑시다. 그것이 여러분의 지혜가 되고 여러분의 순결이 될 것이다.

동대문교회 남은자 지킴이들은 교회터로 이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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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교회 남은자 지킴이들은 교회터로 이전 하였습니다.그 동안 전국장로회의 동추위 회장님 도움 없이는 기도회를 이어 올 수 없었습니다.
2013년 11월13일 교회를 떠나 교회는 철거된 후 2014. 9. 10. 담임목사 파송으로 새벽기도회는 제 250차로 중단되고 제59회의 주일예배와 제273차의 12월31일 오후 7시 대장정의 기도회를 마치고 남은자(지킴이) 들은 교회 터로 다시 복귀하여 2015년 1월1일 0시 송구영신예배를 시작으로 2015년 새해를 시작 합니다.

동대문교회 2104 송구영신예배
2014. 12. 31.

(시편 115:14-18, 마태 5:13-16)
2014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12월 31이 지나면 2015년 1월 1일이 되는 것입니다. 이 때에는 누구나 저 나름대로 감회에 젖게 됩니다.
1월 January는 ‘Janus의 달’이라는 뜻입니다. 두 얼굴의 야누스처럼 지난해를 바라보며 새 해를 맞이하는 것입니다. 아직은 지난해의 기억들이 살아 있지만 그 것들을 떠나보내고 새롭게 시작하자는 뜻이 담겨 있는 것입니다.
사물에 끝이 있다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 해가 저문다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입니다. 슬픈 사람이 슬픔을 가슴 속에 가라앉히게 되고 실패한 사람이 실패를 딛고 일어서게 되며 상처 받은 이의 상처를 아물게 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한 해가 지나감으로써 한 해의 불행들에서 벗어나 새로운 희망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압니다.
2014년은 유난히 사고가 많았습니다. 세월호 침몰로 대표되는 각종 사고로 461명의 꽃다운 생명들이 희생되었습니다. 그렇게 희생된 이들의 가족들의 절망과 아픔이 온 국민의 절망과 아픔이 되었던 참으로 힘겨웠던 한 해였습니다. 실로 다사다난(多事多難)이란 말로 표현 할 수밖에 없는 2014년이 막 지나갔습니다. 2014년의 슬픈 일, 어려운 일, 분통 터지는 일들을 떠나보내고 이제 우리는 희망의 2015년을 새롭게 맞이해야 합니다.

어떤 마음으로 묵은해를 보내고 새 해를 맞이해야 할까 ?

(1) 시편 115편은 이렇게 노래합니다.
“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곧 너희와 너희의 자손을 더욱 번창 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15. 너희는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로다. 16.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사람에게 주셨도다. 17. 죽은 자들은 여호와를 찬양하지 못하나니(死人不能耶和化) 적막한 데로 내려가는 자들은 아무도 찬양하지 못하리로다. 18. 우리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송축하리로다. 할렐루야 ”

“ 죽은 자들은 찬양할 수 없다.” 그렇습니다. 살아 있는 사람만 찬양할 수 있습니다. 살아 있는 사람은 찬양해야 합니다. 살아 있다는 것은 찬양해야 할 일인 것입니다.
2014년을 지나온 오늘, 우리는 아직 살아 있습니다. 나와 여러분은 이 나이까지도 살아서 2015년을 맞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 아직 살아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 곁에 살아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참으로 한 순간에도 잊지 말아야 할 놀랍고 감격할 만한 일입니다.

“살아 있는 사람의 오늘은 죽은 사람들의 내일이었다.” 는 말이 있는가 하면 “개똥밭에 뒹굴어도 이승이 좋다” 는 말도 있습니다. 2014년에 우리가 겪은 일들이 아무리 괴롭고 억울하고 슬프다 해도 그것은 우리가 살아있다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살아 있지 않으면 모든 일이 나와 무관한 일들이기 때문입니다. 2015년을 살아갈 여러분 ! 2015년의 하나님께서 “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손을 더욱 번창 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여러분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 복을 받은 자들입니다. 하늘은 하나님의 하늘이라도 땅은 사람에게 주셨습니다. “ 할렐루야 ! 우리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송축하리로다. ”

(2) 왜 우리는 아직도 살아 있는 것일까요 ? 아니 왜 하나님은 우리를 아직까지 살려 놓으신 것일까요 ? 2015년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세상에 없어서는 안 되는 것, 우리 사회에 지금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황금(黃金)이 아니라 소금(素金)입니다. 줄을 잘서는 일이 아니라 빛으로 살아가는 일입니다.
사람들이 황금에 눈이 어두워질 때, 우리는 소금이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이기주의의 함정에 빠져들 때도 우리는 소금이어야 합니다. 안전사고는 돈이 없을 때, 욕심이 적을 때가 아니라 소금이 없을 때 일어나는 것입니다.
세상이 권력지상주의(power)에 매달릴 때 우리는 빛이어야 합니다. 세상이 외모지상주의(spec) 깃발을 펄럭일 때도 우리는 빛이어야 합니다. 부정직과 불의, 폭력과 야합은 빛이 없는 곳에서 준동합니다.
동대문교회 남은자(지킴이) 여러분 ! 여러분은 세상의 소금입니다. 여러분은 세상의 빛입니다. 할렐루야 ! 하나님을 찬송하며 2014년 보내고 하나님을 찬양하면 2015년을 살아갑시다. 그것이 여러분의 지혜가 되고 여러분의 순결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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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교회 남은자 지킴이들은 교회터로 이전 하였습니다.그 동안 전국장로회의 동추위 회장님 도움 없이는 기도회를 이어 올 수 없었습니다.
2013년 11월13일 교회를 떠나 교회는 철거된 후 2014. 9. 10. 담임목사 파송으로 새벽기도회는 제 250차로 중단되고 제59회의 주일예배와 제273차의 12월31일 오후 7시 대장정의 기도회를 마치고 남은자(지킴이) 들은 교회 터로 다시 복귀하여 2015년 1월1일 0시 송구영신예배를 시작으로 2015년 새해를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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