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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성민(姓民)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15-10-06 15:55
조회
665
姓氏民族

하나님께서 흙으로 창조하신 男(남)과 男의 갈빗대로 창조하신 女(녀) 이 둘 (남녀)은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루며 서로 돕고 성적인 욕구를 서로 채우며 자녀를 낳기 위함이고 생육하고 번성하기 위함입니다.

성씨(姓氏)는 혈족(血族)을 나타내기 위하여 붙인 칭호 (姓)을 높여 이르는 말로 姓(성)은 성, 성씨(姓氏), 백성(百姓), 겨레, 씨족(氏族), 아들, 낳은 자식(子息), 타고난 천성이며 뜻을 나타내는 계집녀(女☞여자(女子))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生(생→성)으로 이루어지고 어떤 집 여자(女子)로부터 태어난 같은 혈족의 이름 나중에 집안 이름 곧 성(姓)으로 되었습니다.

갈라디아서에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고 하였습니다.

姓(성)은 출생(出生)의 계통(系統)을 나타내기 위(爲)하여 이름 앞에 붙이는 칭호(稱號)이고 한 혈통(血統)을 있는 겨레붙이의 일컬으며 모계를 뜻하나 후에 아버지에게서 자식(子息)에게 전(傳)해져 한 겨레붙이와 다른 겨레붙이가 구별(區別)되고 이름 위에 붙입니다.

氏(각시 씨/성씨 씨, 나라 이름 지)는 각시, 성씨(姓氏), 씨, 사람의 호칭(呼稱), 존칭(尊稱), 무너지다, 산사태(山沙汰) 나다, 나라 이름 (지)이며 산기슭에 있는 금방이라도 무너져 떨어질듯이 내민 언덕의 모양으로'성'을 뜻하고 氏(씨)를 씨족(氏族)ㆍ성씨(姓氏)의 뜻으로 쓰는 것은 氏(씨)와 是(시☞구별하는 일), 氏(씨)와 師(사☞집단)를 결부시켜서 생각하였기 때문이며 같은 성(姓)의 계통(系統)을 표시(表示)하는 일컬으며 씨족(氏族) 사람의 성(姓)이나 이름 밑에 붙이어 상대방(相對方)을 존대(尊待)하는 뜻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민족(民族) 은 일정한 지역에서 오랜 세월 동안 공동생활을 하면서 언어와 문화상의 공통성에 기초하여 역사적으로 형성된 사회 집단이며 인종이나 국가 단위인 국민과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사야서에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들이여! 다 그 성읍과 함께 기뻐하라. 다 그 성읍과 함께 즐거워하라. 그 성을 위하여 슬퍼하는 자들이여! 다 그 성의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성과 함께 기뻐하라. 너희가 젖을 빠는 것 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 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라.’고 하였습니다.

民(백성 민 )은 백성(百姓), 사람, 직업인, 나(자신)이고 백성은 천한 신분을 타고 나며 눈 먼 사람이라 생각했으며 눈이 보이지 않는 데서 無知(무지), 무교육인 사람→일반 사람이란 뜻이고 먼 옛날에는 사람을 신에게 바치는 희생으로 하거나 신의 奴隸(노예)로 삼았으며 그것이 民(민)이었다고도 하며 사람, 국민, 시민, 공민, 인민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族(겨레 족, 풍류 가락 주)은 겨레, 일가(一家), 친족, 무리(모여서 뭉친 한 동아리), 성(姓)의 하나, 씨족을 멸하다(滅--), 떼 짓다, 풍류(風流) 가락 ㈜, 악기(樂器)를 타다 (주)이며 전쟁(戰爭)이 나면 한 깃발(矢 이외(以外)의 글자) 아래 같은 핏줄의 무리가 활(矢)을 들고 싸운다는 뜻을 합(合)하여 겨레, 민족(民族)을 뜻하며 겨레붙이, 일정(一定)한 공동성에 의(依)하여 묶어지는 부류(部類), 일부(一部) 명사(名詞) 뒤에 붙어, 한 조상(祖上)에서 갈라져 나온 같은 혈통(血統)의 무리를 뜻하는 말, 일부(一部) 명사(名詞) 뒤에 붙어, 일정(一定)한 범위(範圍)를 형성(形成)하는 같은 동아리의 사람들을 뜻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신 후에 게시로 방주를 예비하고 살아남은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족보에 이어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세 다윗 예수로 이어지는 혈통 속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으니 그 백성들의 족보에 따르면 노아 자손의 족속들이요. 홍수 후에 이들에게서 그 땅의 백성들이 나뉘었습니다.

姓氏(성씨)의 姓(女에게서 낳다)에 계집녀 변으로 볼 때 1만년 전후의 농경시대인 모계인 씨족, 부족사회에서 인구가 늘어나면서 전쟁과 지배 정치 경제구조가 바뀌어 부족국가, 고대국가는 男(남)주도의 부계사회로 변천되고 대다수 民族(민족)은 이 땅에 생육하고 번성하게 되었습니다.

주 하나님 아버지!

수많은 족속이 지구촌에 존재하게 하시니 감사하고 생육하고 번성하도록 복을 주시니 더욱 감사하오며 한 알의 겨자씨가 자라 큰 나무를 이루어 새도 깃을 드는 천국을 이루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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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姓民은 聖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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