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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교회 회복과 감리교회를 위한 중보기도요청

작성자
박상연
작성일
2015-10-04 23:53
조회
1098

2015. 10. 13. 오전 9.30분 서울고등법원(제4행정부) 1별관 306호
토지수용재결처분 취소 소송 선고가 있습니다
2015. 10. 5.~2015. 10. 13. 까지 오전 6시 그리고 오후 22시 동대문을 향하여 바라보고 동대문교회 남은사람들의 천막교회는 “동대문교회 회복과 감리교회를 위하여” 기도를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에스더 4장15~16절.에스더가 명하여 모르드개에게 회답하되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로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의 말씀처럼 동참하실 수 있는 감리교회는 동대문교회 회복과 감리교회를 위하여 중보기도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마태18:18절 말씀에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말씀 하셧습니다. 이 말씀을 반대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늘에서 매면 땅에서도 매인다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동대문교회 강제수용에서 선행행정이 잘못되었으면 후행행정이 절대로 풀릴리 없습니다. 유대인들이 여리고 성을 맴돌 듯이 이것을 못찾아 저희도 6여년을 다람쥐 채 바퀴 돌 듯 한 자리에서 맴 돌았습니다. 이것이 이번 서울고등행정법원의 수용재결취소 소송의 핵심 쟁점입니다. 선행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찾으면 우리가 이기는 것이요 못 찾으면 주님의 동대문교회 회복은 꿈이요, 허상일 뿐입니다. 그리고 동대문교회 남은사람들의 6년간의 피와 땀과 수고와 기도도 사라집니다. 여기에 저희 동대문교회 회복의 운명이 걸려 있습니다. 더 나아가 감리교회와 동대문교회의 역사와 문화가 지속 되느냐 역사의 한 페이지로 사라 지느냐 갈림길에 놓여 있습니다. 더 나아가 대한민국 강제수용1호로 영원희 남을 것인지 갈림길에 있습니다. 우리 한국기독교의 역사의 한 페이지에 오점을 남기지 않게 중보기도로 도와 주실 것을 믿습니다.

신명기1:16~18 내가 그때에 재판장들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너희 형제 중에서 송사를 들을 때에 쌍방간에 공정히 판결할 것이며 그들 중에 있는 타국인에게도 그리할 것이라 / 재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인즉 너희는 재판할 때에 외모를 보지 말고 귀천을 차별 없이 듣고 사람의 낯을 두려워하지 말 것이며 스스로 결단하기 어려운 일이 있거든 내게로 돌리라 내가 들으리라...” 의 말씀을 동대문교회 천막교회 교인들은 믿습니다.

예수님은 말씀 하셨습니다 마태 5:37 너희는 그저 ‘예’할 것은 ‘예’하고 ‘아니오’ 할 것은 ‘아니오’라고만 하여라. 그 이상의 말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진리는 하나이지 둘이 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전체 4

  • 2015-10-05 08:29

    하루 세끼 금식은 못하고 한끼 금식으로 새벽기도하겟습니다.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을 소망합니다.


  • 2015-10-05 08:29

    세끼는 배고파서 못해요.


  • 2015-10-05 19:19

    아멘~ 부족하지만 승리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2015-10-06 11:07

    마 목사님, 오목사님, 시무 하시던 아름답던 옛 동대문 교회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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