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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대 이사장직무대행은...

작성자
박영락
작성일
2015-05-25 19:21
조회
1824
감신대 문제를 접하면서...
목회자를 배출하는 신학교에서도 못된 정치가 판을 치는 모습에 개탄스럽습니다.
각설하고,
이번 감신대 이사장 직무대행에 김OO에게 위임하였다는 것은
감신대도 커다란 혼란을 자초하는 것이라 사료됩니다.

서울남연회 감독시절
서초지방 N교회, 동작지방 S교회로 담임목사를 직권파송하였으나,
파송받은 목사 중심으로 두 지방회가 분란을 겪고 있으니
과연, 적절한 직권파송이었는지 되 묻고 싶습니다.

6개월 동안 담임자 부임 구역인사위원회 요청을 수차례하였으나
김OO은 '모르쇠'로 일관하다 6개월이 지난 후,
전임 감독의 사위를 직권파송하는 치졸한 행정처리로
어떠한 부귀영화를 누렸는지 모르나,
또다시 감신 사태의 핵심에 있으니 심히 염려됩니다.

교회를 쑥대밭을 만들고 지방회를 조각내버린
김OO의 수족들이자 김OO의 키즈들...

이대로 감신사태가 진행되다 보면,
"안봐도 비디오"란 소리가 가장 적절한 표현일 것입니다.

조속히 감신사태가 진정되고 신학생들이 주님만 바라보며
학문에 정진하길 기원드리며, 기도합니다.



전체 4

  • 2015-05-25 19:29

    차기 감독회장직임을 맡으려고 특유의 정치력을 십분 발휘하신다는 풍문에...
    이러한 분이 감리회 최고 지도자 자리를 탐내고 있다니..그래서 감독회장 2년 겸임제 개정이 나오는 듯합니다.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라면 법도 고치려드는 이 오만방자한 무례함이야 말로 벼락을 맞을 수준이기에...
    말을 아낍니다.


  • 2015-05-25 21:56

    제가 향단이를 소개해 드릴까요?


  • 2015-05-27 06:51

    서초지방 감리사는 왜 선출 못했는지 그 이유를 좀 알고 싶네요...


  • 2015-05-27 08:11

    이** 님은 격실에서 한 막말때문에 성토되고 ***했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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