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시편 62편 묵상
작성자
최천호
작성일
2015-05-24 15:06
조회
1964
시편 62편 묵상
최천호
인생을
저울에 올려놓아도
입김보다 가볍다 하시니,
내 인생이 비천하여
거친 파도에 몸을 지킨
저기 바위만도 못하여
종일 눈물만 나옵니다.
인생도
속임수라 하시니,
지금까지의 삶이
나와 그리고
이웃을 속였으니
가슴이 미어져
숨을 쉴 수 없나이다.
무너지는 돌담같이
가치 없는 인생에게
기댈 수 있게 하시어
하늘의 희망을 품고
마음을 열어놓으니
인자하심으로 나를 채우소서
최천호
인생을
저울에 올려놓아도
입김보다 가볍다 하시니,
내 인생이 비천하여
거친 파도에 몸을 지킨
저기 바위만도 못하여
종일 눈물만 나옵니다.
인생도
속임수라 하시니,
지금까지의 삶이
나와 그리고
이웃을 속였으니
가슴이 미어져
숨을 쉴 수 없나이다.
무너지는 돌담같이
가치 없는 인생에게
기댈 수 있게 하시어
하늘의 희망을 품고
마음을 열어놓으니
인자하심으로 나를 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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