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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의 삼일절 예배

작성자
민관기
작성일
2015-03-03 18:37
조회
1783
난 매년 삼일절 예배를 최소한 3번을 드린다.
내가 섬기는 교회, 동네 교회인 안산 샘골교회 그리고 제암교회이다.

그런데 올 핸 샘골교회엘 못갔다.
동대문교회에서 삼일절예배를 드려야 했기 때문이다.
우리 교회에서도 예배드리고 밥먹는다. 물론, 실내에서 드린다.
제암교회 예배는 매년 경기연회 주관으로 드려진다. 미안한 얘기지만 연회 주최이기에 감독이 설교하고 감리사들이 각 순서를 맡는다.
한데, 순서를 맡은 이들를 제외하면 일반 목사들은 거의 없다.
올해 순서를 맡았던 목사도 내년 순서가 없으면 참석안한다.

1988년 이래로 제암교회 예배는 계속 참석했다.
그 해엔 야외에서 드려졌다. 그리고 예배당은 왜인들이 자기네가 교회당을 불태워서 미안하다고 지어준 것이었다. 흰빛갈로 31의 형태를 띄어지어진 교회였다.
1999년 나는 임창열 경기도지사와 목회자 간담회를 참석하게 되었는데 회의 말미에..
지사님 제암리교회 아시죠?
네~
근데 그 교회가 일본 사람들이 교회를 불태워서 미안하다고 지어줬다네요. 했다.
아니, 거긴 사람이 대량으로 죽은데 아닌가요?
예. 근데 사람 학살은 빼고 교회불태워서 미안하다고 지어줬답니다.
당장 조사해서 조치하겠다.고 했습니다.

며 칠있다가 도공무원들이 제암교회를 방문해 실상을 파악했고 그들은
제암교회가 학살 사죄가 아닌 소타 사죄 차원에서 지어졌음을 확인 지사에게 보고하였으며 그 해 말 30억의 예산을 편성.
소타 사죄교회를 때려부수고 학살기념관과 교회를 지었습니다.

하여, 전 2.000년 동지사대학 하라교수. 그는 제암교회 소타 사죄위원회를 조직 5,000만엔을 모금해 교회를 교회의 허락하 지어준 인물인데
감리교 신학대학교에 방문시. 제가 직접 통고했습니다.
1. 당신네가 지어준 소타사죄교회는 내가 부쉈다. 다시 학살 사죄로 지었다고하자. 암말도 못하고 고개를 푹 숙이더군요.
2. 하고, 정신대요? 성노예요? 물으니 또 고개를 푹 숙이고 성노예입니다. 대답을 하더군요.
3. 당신네는 신의 종류가 왜 그렇게 많은거요. 하물며 총리조차도 다리 다섯개 개가 타어나면 거기에 돈과 음식을 공양하니 그렇게 해서 정신이 제대로 박히겠습니까? 물었더니..
일본 기독인들조차도 이제서야 성부의 존잴 정확히 인정하며 성자의 인식은 약간 희미한 상태이고 성령의 인식은 거의 인식을 못한다란 답을 들으므로 아~ 물려받은 섬의 대륙문화 수준이라는것의 한계와 거의 2천여년간 근친혼을 해온 그들의 정신적 수준을 정확히 알게 되기도 했습니다.
4. 말미에 하라 교수가 자꾸 말의 처음과 끝. 아노 아노~ 하길래. 통역에게 물었다. 왜 말하면서 아노아노~ 하는거요. 물었더니
그냥 말버릇이다라고 하더군요. 아놔~ 이런 말뜻도 모르고 말을 5분하며 아노를 수십번하다니. 하고 그 뜻을 알려줬습니다.

아노. 는 알놓이 본말로 뜻은 알이 놓여졌다는 말인데 자기가 자기에게 아멘하는 것인데 왜 하냐면 자기도 자기를 잘 못믿고 스스로 확신하기 위해 아노하는거요. 하고 말했더니 통역은 눈이 똥그래지며 뭐라고 뭐라고 설명을 하라 교수에게 하는데 이해를 했는진 말 모릅니다.

서기를 구분할때 B.C(비포 크라..)와 A. D로 구분하는데 A.D는 아노 도미네이트이다. 여기서의 아노도 일본인들의 말버릇인 아노와 뜻은 같으나 용도는 다르다. 여기서의 아노는 용상이나 보좌에 앉은 현상을 말한다. 보좌에 알이 놓여져 있다. 곧, 왕을 알이라보았고 놓여짐을 놓여진것이라고 설명하고 도미네이트는 도미노처럼 그냥 그냥 그 앉아 계신 이 앞에서 뒤로든 앞으로든 부복하고 자빠지는 것이라고 설명을 하긴 했는데 통역이 제대로 전달을 했는진 모릅니다.
*. 도미노는 돋아있던것이 밀려서 작게(미) 놓여지는 현상을 언어화한 것.
혹,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주앞에 안 자빠지시나요? 전 뒷머리가 걱정돼서 앞으로 폭 고꾸라집니다.


아무튼, 그와의 만남을 통해 왜인들의 정신세계의 일단을 파악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고 왜어에 능통한 대한인 현자가 출현하여 그들에게 제대로된 배움을 주는 이가 반드시 있어야 동양의 평화가 이루어질 수 있겠다란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잠시후 계속 이어갑니다.
물 한잔 마시고..

저는 재작년부터 조금씩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경기지역과 충청이남의 감리교회 31운동(혁명이지만 편의 상 운동)은 수원 종로교회와 삼일학원을 사령센터였다.
하여, 삼일절 기념예배는 수원종로교회나 삼일학원에서 드려지는 것이 맞다고 보고, 제암교회는 선열들의 순국일인 415에 추모예배로 드려져야 맞는것이라고 했으며..
마침 제암교회 옆 수촌교회 목사님이 계셔서 목사님. 제암교회 일본인들이 불태워서 미안하다고 지어준거 아시죠?
네~
그럼 수촌교회, 화수리 교회 사강교회도 불태웠으니 소타사죄교회 지어달라고 우기고 민가도 700 여호 불태웠으니 초가라도 좋으니
소타사죄교회 3개와 소타사죄민가 700여호 지어달라고 징징대세요. 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그 목사님.
이제 4년후면 삼일 100주년인데 이번 연회에서 청원하여 준비위 구성 청원을 하자 하시더군요. 반응 디게 빠르죠 잉.
저는 넵^^ 했습니다.

제가 제암교회 31예배 참석을 거의 삼십번 했는데 올해만 31일 아닌 2. 28에 드려졌습니다. 주최가 연회이기 때문이죠.

담날 교회에서 예배 드리고 샘골교회는 주일 안산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3시에 드려져 할 수 없이 동대문교회로 향했다.
왠만하면 서울 안가고 가까운데서 예배드릴텐데 샘골교회는 올해 1. 23일 최용신 전도사 추모예배를 드린바 있어 동대문언덕으로 향했다.
4신데 2시 반에 도착했다. 댑따 추웠다. 눈도 오더라. 언덕이라 그런지 바람도 장난아니고.. 아들과 같이 갔는데 아들은 100 여미터 앞에서
성밖 동인교회 종탑을 보고 아부지~ 동대문 교회는 헐렸는데 저기 저 교회는 왜 그냥 있어요 한다. 할 말이 막막했다.
재넨 성밖이잖아~ 우린 성안이라 성 복원한다고 교회를 헐었단다. 근데 모 아부지 교회있던 자린 그냥 풀밭이네요.한다.

그래, 우리 감리교회가 뭔갈 잘못해서 이렇게 교회가 헐리게 되었단다. 하고 알려줬다. 뭘 잘못했는데요하고 또 묻는다.
음~ 감리교회 땅인데 동대문교회 땅인줄 서울시가 착각했고, 예전 동대문 교회 목사와 어떻게 짜고 200억원을 뭐라고 설명했으며
언덕위로 올라가 이화병원이 있던 자리에 [이화여자대학교 동대문 병원]이란 표지 바닥이 있기에 비유를 들어 다시 설명했다.
서울시가 동대문 병원은 이미 수용했다. 누구와? 이화여대와했고 동대문 병원의 의사와 하지 않았다.
그럼, 교회는 감리교회와 수용협상을 해야는데 개별교회인 동대문 교회와 한게 불법인거다라고 설명을 해줬다.

배가 고파 아들과 계란빵 하나씩 사먹고 4시부터 예배를 야외에서 드리기 시작했다.
가만히 의자에 앉아 있으려니 더 추웠다. 한 100 여명은 모였나보다. 동대문 교회 초대 목사와 교인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손정도 목사 기념사업회 사무총장(장로교 여 목사), 김상옥의사(며느리와 손녀 둘 그리고 손자)
칼바람을 맞으며 예배는 진행된다. 독립선언서 낭독자이신 한상언 목사님은 오늘은 칼바람 맞아야 한다.하며 선언서를 우렁차게(당시의 기분으로 읽어야 한다며..) 읽는중 칼이란 단어도 선언서에 나온다.


설교. 축도, 정대철(정일형 목사 후손)전의원의 격려사, 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동대문교회 건축관계(불확지 공탁 설명) 동대문 교회 남은자들의 최애도 장로가 말했을때 모두가 속으로 분노, 사진 촬영 등 등으로 예배가 기념이 아닌 감사예배로 마쳐졌다.
5시 40분이 넘었다. 도착한지 3시간이 넘어간다. 대충 정리하고 집에 가려했다. 밥은 주려나 했다. 아차~ 광고시간에 광고한다. 우리 사정이 어쩌구해서 진지를 대접못하고 빵과 음료를 준비했단다. 추운데서 빵과 음료 마셨다. 하도, 춥고 배고파서.. 부들부들 떨면서.

근데, 또 예배를 드린단다. 아니 이건 모임?



전체 31

  • 2015-03-04 12:18

    최세창 목사님은 무조건 건강 강건하셔야 합니다.


  • 2015-03-04 13:19

    실은 홍00은 본 성이 홍이 아니란 말을 들었어요.
    뭔 말인진 몰라요.
    예전엔 이런일도 많았죠.
    김점동 여 : 박유산 남 = 혼인하니 서양 전통으로 박점동. 세례 에스더. 박에스더. 이름이 만나요.

    근데, 정말 이해가 안가는건 홍학장은 부친도 아닌데 왜 홍00인지 모르겠어요.


    • 2015-03-04 18:07

      홍정수 장로님은 홍학장님의 '무남독녀-입양 딸'로 알고 있어요


  • 2015-03-04 13:20

    만나요 = 많아요.


  • 2015-03-04 18:07

    성이 다르다는 말을 들었어요.


  • 2015-03-05 00:50

    존칭생략은 임의대로 하실지라도 ... "홍현설은 실상 믿음이 없던 자" 라 하심은 지나치십니다


    • 2015-03-05 01:38

      댓글 6 (조묘희) : 고 홍현설 학장님의 따님 홍 0 0 장로님은 어디 계신가요? 문의-원인제공 ,제목(올 해의 삼일절 예배) 과는
      상관 없는 댓글로 고인에게 '누'를 끼치게 됨에 송구하고 민망한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Shalom !!!


  • 2015-03-05 02:42

    지웠어요.
    저의 생명 잉태에 관한 이해에요. 초등 2학년때 배운건데요.
    1. 키다리 아저씨에요. 부자고 집은 큰데 마음이차가워 사람이 안들어요. 아이들을 받아들여 다듯하게하니 집안에 사람이 깃들고 웃음꽃이 피어나요.
    2. 집은 큰데 추운 겨울 난로가 없는집은 얼음집이라 사람이 없어요. 작은 오두막엔 화롯불이나 조그만 난로가 있으니 추위를 피하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들어요.
    3. 꽃이에요. 향기가 잇어요. 오지 말래도 나비며 벌이 날아들어 생명을 퍼트려요.
    악취가 나면 오다가도 다 도망가요.
    *. 홍학장님에 대한 냉정한 판단은 성화의 교권에 몰두하신 것에 대한 결과라고 보시면 되요.
    남출신이나 북출신이나 누구든 구분하지 않고 따듯이 보듬어야할 대상이 아니었다면 무엇의 대상이었다면.. 전 사실 좀 끔찍한 생각이 들어요.
    *. 왜 알라가 그 가정엔 깃들지 않았을까?


  • 2015-03-05 07:09

    " * 왜 알라가 그 가정엔 깃들지 않았을까?" 그 원인을
    "성화의 교권에 몰두하신 것에 대한 결과라고 보시면 돠요" 라 고 보시는군요
    @ 1972년 ?- 제 00회 총회 감독선거
    <감신대 학장 홍현설> vs. < 감리회 총리원 총무국 국장> 투표결과, 홍현설 후보 낙선,
    @ 김창희 감독 당선 ㅡ 갱신총회 분렬 ㅡ 장정개정 (복수감독제 -연회검독)
    ㅡ 2014년-제32회총회 - 10개연회 감독탄생의 근원이 돤셈인가요?


    • 2015-03-05 07:49

      민목사님께 "남출산-북출산" 관련 엉뚱한 질문. 하나
      @ 새정치만주연합 문제인 대표: 부모-형제, 6.25한국전쟁 발발 -2월초,함경도 흥남철수 미국 군함에 승선 (영화,국제시장 상황) 피난 남하
      ㅡ 경남 거제도에 상륙 정착한 탈북민 가정 ㅡ 문제인 대표는 1953년 거제도에서 출생- 성장(부산중,고 졸업)
      @ <문제인> 은 '남출싴' 인가요. '불출신' 인가요? ( 호남세가 강한 당내 경선 과정에서 출산문제 제기 았었나 없었나요?)

      흥넘철수


  • 2015-03-05 08:17

    저는 일단 치우쳐 있어서 마음이 냉냉한 이는 새생명 잉태가 어렵다는 판단을 하고 있어요.
    알라가 그 가정에 깃들지 않음으로 판단함은 남이냐 북이냐의 문제로 봄이 아니고 그것에 몰두함이 바로 위 첫줄입니다.


  • 2015-03-05 08:22

    저는 10 여년전 혼인한지 10여년이 되는 친구에게 강권을 했어요.
    아내의 말에 무조건 네 생각과 달라도 예스. 응. 알았어.라고 답해라. 그 가정에 아가가 없었거든요. 어떤 경우에도 토를 달지마를 세번 이상 당부했어요.
    왜? 태를 염은 하늘이 하시나 그 하늘이 여성의 난자에게 그 판단권이 있기 때문이죠.
    {강간을 비롯한 예외도 있다고 보여지긴 합니다. 기본을 말함입니다]


  • 2015-03-05 08:26

    저 사실 흥남부두 철수 작전을 음악 제작해서 거제도에서까지 공연을 한 적이 있어요.
    대단히 중요하단걸 아주 예전부터 알고 있었어요.
    물론, 음악회는 쪽박.
    벌써 5년전이죠.


  • 2015-03-05 08:29

    친구에게 그렇게 안내했노라 하고 작년에 그 친구 아내를 어느 장레식장에서 보았어요.
    아들이 태어났는데 초등학교 입학했다고.. 어쩐지 자기 남편이 어느 순간부터 응을 입에 달고 살더래요.


  • 2015-03-05 08:33

    목사님 전 새정치민주연합이란 당에 큰 관심은 없고 조금은 있어요.
    하니, 우리 지역의 정치인은 좀 알지만 당대표 선거같은데엔 별로 개입할 여지도 없잖아요. 투표권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 2015-03-05 10:17

    목사님, 새정치민주연합 등 정치권은 차치하고...
    @ 2004년?- 제26회총회? 4년제 전임감독회장 + 10개 연회감독 선거 과정에, 예의 20세기 감리교회 정치써클 -<호헌-성화-정동>이 작동했음인가요?
    ㅡ 아니묜 '학연' ( 감신+목원+협선) 이 절대적으로 작동했음인가요? 전임 감독회장은 '감신' / 서울연화 감독은 오로지 '감산' / 서울남연회는
    '목원+감산' 교차, / 여타 연화감독은 '협성' ㅡ 학연이 절대적으로 작동함이 21세기 감리교회 선거 풍토인 것을... 어찌 평가하시는지요? Shalom !!!


  • 2015-03-05 12:01

    민목사님, 동대문교회에서 3,1절 예배 드릴 때 민목사님과 아드님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 2015-03-05 12:32

    1987년 원고지 몇 장으로 3개파를 삼두체제다라 평하고 두다리 체제보단 낳다라고 한적이 있어요.
    2000년 이후 3개파의 다툼은 소멸되었다봅니다. 소위 성화파는 어차피 소멸되게 되어있었고 재생산 능력이 현저히 약하기 때문이죠.
    그것이 무엇으로 바뀌었는데 3개 학연이 됨이죠. 감+목+협. 인데요. 깰 수 있는 대안도 있어요. 세가지 사례를 소개합니다.
    1. 1980년대 감신협의 조직입니다. 감신 목원 협성의 신학생들이 감신협을 조직하여 친선을 위한 체육대회와 학술제를 시행하기 시작했습니다.
    2. 1990년대 초반 감목협 즉, 감리교 목회자 협의회의 해체입니다. 줄곧 회자되지만 시국집회나 개혁뭐라는 곳의 주요구성원은 주로 감신이 다수이고 목원과 협성은 그 존재감이 미미하다 할 수 있습니다. 하여, 제가 주장하길 감신만 있는 감목협의 해소는 정당하다 했습니다. 거의 찍소리를 못하더군요. 해소 결정.
    하고 전 안산지역에서 목회를 하고있는고로 지방회는 3개 학교가 구분없이 조직되긴하나 학연간 알력 비슷한게 없는건 아닙니다. 안산지역은 5개 지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방을 해체하는 수준의 지방간 체육대회 신설을 주장하여 관철되었습니다. 벌써 1997년부터이니 18년째인가 합니다.
    타지역 목사들은 그런다더군요. 학연간만 축구, 족구, 목욕 다닌다구요. 여긴 전혀아닙니다. 1년에 한번씩 18년째 이어가니 출신학교도 서로간 정확히 알뿐 아니라 안산지역은 감리사 선거 비슷한거 가지고 학연간 다툼이 발생한적이 없습니다. 심지어 감독후보들이 지역 순회를 해도 그냥 같이 갑니다.
    3. 안산지역의 어느 지방은 학연구분없이 30 여개 교회중 14교회정도가 공동전도를 합니다.
    특히, 작은교회를 협성출신 목사라고 치죠. 14목회자와 사모 그리고 낮 활동이 가능한 평신도들이 모이면 최소 50명~ 100명이 모입니다.
    이들이 한 교회를 방문 동네전도를 합니다. 특정한 날 즉, 매주 월요일. 어느 교회에 어느 시간에 모이며 전도물품은 알아서 각자 가져와라.
    교인 10여명의 지하 교회인데 매주 한 3개월 50~100여명이 휩쓸며 00교회에서 왔어요하며 전도물품주고 동네 가게들이나 어린아이나 청소년 노인들은 많이 놀랍니다. 그렇게 그냥 성과가 있든 없든 합니다.

    학연이 발붙일곳이 없죠.


    • 2015-03-05 12:59

      안산이 그렇군요. 참 좋은 전통을 만들어 가시는 듯 합니다.^^


  • 2015-03-05 12:37

    그러게요. 근데 우린 아기를 알라라하는데 그들은 신의 최고호칭이라는군요.
    다 뜻이 있겠죠.


  • 2015-03-03 20:55

    2140 <동대문교회 남은사람들 3.1절 기념예배와 행사> 사진에 민목사님이 계산가요?
    @ 앞^ 줄 , 좌로,우로 ^^번째 ? 얼굴 봄 알려 주시라요. Shalom !!!


  • 2015-03-03 20:56

    옙^^
    고수철목사님 바로 뒤 쑥빛갈 옷에 어깨띠 둘렀어요.


  • 2015-03-03 21:17

    댕큐 ^^
    근데요 모자를 쓰고 있는 노년들 사이에. 웬 청년의 모습인가요?
    청장년이신가요? 장년은 아니실테고, 사진으로 나마 ' 반갑습니다 ' Shalom. !!!


  • 2015-03-03 21:19

    40대입니당^^


  • 2015-03-03 22:23

    @ 저에게도 40대가 있었자요 1971년 (35세) - 1979년 (43세)까지 만 8녀동안 당사 3부 연회 (중부,동부 남부) 중
    동부연회 총무로 재직하며 세분 감독님 (윤창덕 감독/김창희 감독/박대선 검독) 모시고 연회를 섬겼던 시절이 벌써 36년이 되었네요
    @ 흔히 일제통치 36년이 긴 세월이라고 웊조리곤 했는데 <광복 70녘+뷴단70년>의 해에 80세 -세월이 빠르기도 합니다.
    하야.. "노년의 푸념"이 절로 나옵니다 " 넌 늙어 봤냐. 난 젊어 봤단다" (서유석의 노랫 말) Shalom !!!


    • 2015-03-04 05:04

      글 말마에 최애도 장로님을 언급하셨는데, 고 홍현설 학장님 따님 홍0 0 장로님은 어디에 계신가요?
      동부연회 총무 재직 8년동안 해마다 4월의 년회장소는 동대문교회였고 년회기건 오경린 담임목사님의 넓은 배려와
      부담임 조영잔 목사남 (현 UMC 버지니아 연회 검독), 이영순 목사님 (파주고등학교 교장)과 부안 촤애도 장로남,원문용 장로님 이
      년회가간동언 모둔 편의와 지원을 베풀어 주셨음을 아련히 지난 날들을 회고험은 '나이든 탓이겠지요' Shalom !!!


  • 2015-03-04 10:44

    홍00 장로님은 서기종 옛목사님과 논다나봐요.


  • 2015-03-04 11:02

    민관기 목사님, 잘 읽고 감사합니다.


  • 2015-03-04 11:19

    동대문교회에서의 동부연회?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표현입니당^^
    의정부제일교회사에서 본거 같구요. 빛에서 계시다가 빛으로 오셔 90여생 사시다가 다시 빛으로 돌아가신 윤춘병 감독님으로부터도 몇 차례 말씀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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